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PIT 게임노트] 피츠버그, 前 한화 터크먼에게 당했다…5-1→6-10 쓰라린 역전패, 배지환은 대타 출전

작성일: 2023.06.15 11:55 박정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배지환은 8회초 대타로 출전했다.
▲ 배지환은 8회초 대타로 출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멀티 플레이어 배지환(24)이 대타 출전한 가운데, 팀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쓰라린 역전패를 당했다.

피츠버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전에서 6-10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피츠버그는 2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전적 34승32패다.

배지환이 선발 명단에서 빠진 피츠버그는 앤드류 매커친(지명타자)-브라이언 레이놀즈(좌익수)-코너 조(우익수)-카를로스 산타나(1루수)-키브라이언 헤이즈(3루수)-잭 스윈스키(중견수)-로돌포 카스트로(유격수)-마크 마타이아스(2루수)-오스틴 헤지스(포수), 선발 투수 오스발도 비도로 나섰다.

반면 컵스는 마이크 터크먼(중견수)-니코 호너(2루수)-스즈키 세이야(우익수)-이언 햅(좌익수)-댄스비 스완슨(유격수)-크리스토퍼 모렐(좌익수)-맷 머비스(1루수)-얀 곰스(포수)-닉 마드리갈(3루수), 선발 투수 드류 스마일리로 맞섰다.

배지환은 8회초 1사 후 카스트로를 대신해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구원 투수 마크 레이터 주니어의 스플리터를 받아쳐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종전 0.271에서 0.270으로 약간 내려갔다.

▲ 피츠버그는 경기 초반 카를로스 산타나의 활약으로 앞서 갔다.
▲ 피츠버그는 경기 초반 카를로스 산타나의 활약으로 앞서 갔다.

피츠버그는 1회초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매커친이 리드오프 홈런을 터트려 1-0으로 앞서갔다. 1사 1루에서는 산타나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3-0으로 달아났다.

첫 실점은 1회말이었다. 2사 1,2루에서 스완슨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줘 3-1로 추격당했다.

피츠버그는 3~4회초 추가점을 냈다. 1사 2루에서 산타나의 1타점 적시타로 4-1을 만들었다. 4회초 2사 후에는 헤지스의 솔로포가 나와 5-1로 도망갔다.

순조롭던 피츠버그는 6회말 급격하게 흔들렸다. 1사 만루에서 마드리갈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5-2가 됐다. 이후 터크먼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5-4가 됐다. 실점이 이어졌지만, 피츠버그 마운드는 쉽게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햅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5-6으로 역전당한 뒤 스완슨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줘 5-7까지 점수 차이가 벌어졌다.

피츠버그는 7회초 1사 2,3루에서 산타나의 희생플라이가 나와 6-7로 추격했지만, 오히려 8회말 추가 실점하며 무너졌다. 무사 1,3루에서 세이야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해 6-9, 2사 1,3루에서 트레이 맨시니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줘 6-10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편 지난해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터크먼은 리드오프로 나서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팀 공격을 진두지휘했고, 수비에서는 한 차례 호수비도 선보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 터크먼은 3안타 2타점과 한 차례 호수비를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 터크먼은 3안타 2타점과 한 차례 호수비를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