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가 이겼다…맨유 케인 포기, '보급형 홀란드' 선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케인(29) 영입전에서 철수한다.
영국 더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으로부터 '케인을 팔지 않겠다'는 뜻을 느꼈으며, 이로써 케인에게서 멀어졌다"고 16일(한국시간) 전했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음 시즌 최전방 공격수 영입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케인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낙점했다.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 만료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적절한 이적료를 제시한다면 케인을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영국 언론들은 다니엘 레비 회장이 케인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를 책정했다고 알렸다.
그러나 케인을 영입하겠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꿈은 레비 회장에게 막혔다. 레비 회장이 같은 리그 내엔 케인을 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케에 대한 이적 협상이 전혀 진행되지 않아 새로운 스트라이커 옵션을 찾고 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이 그들에겐 케인을 팔 생각이 전혀 없다고 느끼며, 향후 2개월 이적 사가에 들어가려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을 대신할 영입 대상도 거론됐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라스무스 회이룬"을 언급했다. 덴마크 출신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 아탈란타에서 뛰고 있는 회이룬은 유럽 무대에서 떠오르는 공격수 중 한 명.
이번 시즌 빅리그 입성 첫해부터 아탈란타 소속으로 세리에A에서 32경기에 출전해 9골 2도움을 기록했다.
회이룬은 191cm 큰 키와 함께 100m를 11초 안에 주파하는 스피드, 그리고 득점력까지 갖추고 있어 맨체스터시티에서 뛰고 있는 엘링 홀란드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3년생으로 잠재력이 크다는 점도 장점이다.
아탈란타와 2027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은 가운데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637억 원) 선으로 알려졌다. 케인의 절반 수준이다.
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으로 맹활약한 벤피카 공격수 곤살로 하무스도 후보다. 다만 벤피카가 하무스의 이적료로 케인 못지않은 이적료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