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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420억 주고 쿨루셉스키 완전 영입 "2028년까지 함께"

작성일: 2023.06.18 06:51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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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왼쪽부터). 다음 시즌에도 이 두 명의 공격 조합을 볼 수 있다.
▲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왼쪽부터). 다음 시즌에도 이 두 명의 공격 조합을 볼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다음 시즌도 토트넘 스리톱은 그대로 간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얀 쿨루셉스키의 영구적인 영입 계약 사실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쿨루셉스키와 2028년까지 유효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2022년 1월 유벤투스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신분은 임대생이었다. 18개월 임대 후 추가 금액을 내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있었다.

유벤투스 시절엔 유망주에 그쳤다. 잠재력은 인정 받았으나 출전시간이 들쭉날쭉했다.

▲ 쿨루셉스키는 빠른 시간 안에 토트넘에 녹아들었다.
▲ 쿨루셉스키는 빠른 시간 안에 토트넘에 녹아들었다.

토트넘 이적은 쿨루셉스키 본인에게 신의 한수가 됐다. 입단 직후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손흥민, 해리 케인과 공격 스리톱을 형성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다재다능함이 쿨루셉스키의 가장 큰 장점. 손흥민, 케인과는 다른 스타일로 팀 공격에 도움을 줬다.

지금까지 토트넘 소속으로 총 57경기 뛰며 7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엔 총 37경기 출전해 2골 7도움을 기록했다.

스웨덴 대표팀에선 에이스로 성장했다. 지난해 12월 스웨덴 최고의 남자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굴드볼렌을 수상했다.

토트넘이 쿨루셉스키 완전 영입에 쓴 돈은 3,000만 유로(약 420억 원).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즉시전력감을 손에 넣었다. 벌써부터 성공적인 영입이라는 평가가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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