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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차포 떼고 나선다, 러셀 이어 이정후도 다리 통증으로 선발 제외

작성일: 2023.06.18 16:0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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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곽혜미 기자
▲ 이정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중심타자를 쉬게 한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18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이정후가 어제 첫 타석에서부터 다리 쪽이 불편하다고 해서 오늘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전날(16일) 연장전이 힘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키움은 김준완(좌익수)-김휘집(유격수)-김혜성(2루수)-이형종(지명타자)-이원석(1루수)-송성문(3루수)-이지영(포수)-임병욱(중견수)-예진원(우익수)이 선발 출장한다. 선발투수는 아리엘 후라도.

러셀도 손목 통증 때문에 17일부터 쉬고 있어 키움은 주축 클린업 트리오 2명이 빠졌다. 홍 감독은 "이정후는 아마도 오늘 쭉 휴식할 가능성이 높다. 내일(19일) 휴식일까지 붙여 이틀 동안 쉬는 게 나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는 이진영(우익수)-정은원(2루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김인환(지명타자)-장진혁(좌익수)-최재훈(포수)-문현빈(중견수)-이도윤(유격수)이 선발 출장한다. 선발투수는 문동주다.

문동주와 후라도는 지난 1일 선발등판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문동주가 데뷔 첫 7이닝을 던지며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후라도는 6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직전 경기인 17일에는 접전 끝에 키움이 한화를 9-6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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