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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 "첫 스릴러 도전, 정밀묘사 그림 그리는 느낌"

작성일: 2023.06.19 14:57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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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곽혜미 기자
▲ 김태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김태희가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처음 스릴러극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극본 지아니, 연출 정지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지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번 작품은 김태희가 2020년 tvN '하이바이, 마마!'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태희는 극중 평화로운 가정을 꿈꾸는 아름다운 아내 문주란 역을 맡았다. 완벽하고 아름다운 주란의 마당에서 수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자신의 가정을 흔드는 여자 추상은(임지연)과 마주하며 자신의 세계에서 균열의 틈을 발견한다.

김태희는 "그동안 틈틈 복귀할 생각을 하며 대본을 봤다. '마당이 있는 집'은 스릴러가 낯선 장르지만 몰입하며 봤다. 1부 대본이 끝나고 다음 회차가 궁금하고, 주란이라는 인물이 궁금했다. 내가 이 인물을 연기하는 상상을 하니 가슴이 뛰더라. 설레는 기분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워낙 정지현 감독님 작품의 팬이기도 했고, 다른 배우들도 함께 연기해보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특히 김태희는 이번 작품은 통해 처음 스릴러에 도전한다. 김태희는 "주란을 연기하며 그림으로 따지면 정밀묘사를 하는 느낌이 들었다. 감독님과 모니터링도 다시 하며 미묘한 표정 변화 때문에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 신들이 많다. 섬세한 작업을 하는 재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19일 밤 10시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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