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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송곳 왼발→조규성 머리 쾅…'월드컵 공격 패턴' 클린스만 첫 승 이끌까 [SPO 현장분석]

작성일: 2023.06.20 19:0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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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전에서도 빛난 조규성 헤더 ⓒ곽혜미 기자
▲ 페루전에서도 빛난 조규성 헤더 ⓒ곽혜미 기자
▲ 이강인 ⓒ곽혜미 기자
▲ 이강인 ⓒ곽혜미 기자
▲ 월드컵에서도 빛난 '이강인-조규성 조합'
▲ 월드컵에서도 빛난 '이강인-조규성 조합'

[스포티비뉴스=대전, 박대성 기자] 이강인(21, 마요르카)와 조규성(25, 전북 현대)가 선발로 나섰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골망을 흔들었던 조합에 페루전에서도 후반전에 상당히 위협적이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 살바도르와 'KEB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친선전'을 치른다. 클린스만 감독은 부임 뒤에 아직 첫 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페루전에 비해 4자리가 바뀌었다. 최전방에 조규성, 허리에 박용우, 수비에 김진수, 설영우가 뛴다. 페루전에서는 전방에 황희찬과 오현규 투톱 조합이었고, 중원에 원두재와 황인범이 맡았다. 풀백 자리에는 안현범이 맡았는데 페루전 뒤에 부상으로 대표팀을 떠나게 됐다.

주목해야 할 점은 조규성과 이강인 조합이다. 이들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위협적인 콤비를 보였다. 측면에서 이강인이 칼날 같은 크로스를 올리면 조규성이 머리로 골망을 뒤흔들었다. 페루전에서도 후반전에 조규성이 들어와 날카로운 공격 패턴을 이어갔다.

현재 손흥민은 스포츠 탈장 수술 뒤에 회복에 전념하느라 선발로 출전하지 못한다. 이강인이 한국 대표팀 키 플레이어로 전방에서 공격을 이끌고 있다. 페루전에 선발로 나와 분투했는데, 팀이 0-1로 패배하자 "오늘 경기에서 이기고 싶었지만 승리를 하지 못해 매우 아쉽다. 다음 경기에서 이기도록 하겠다"라면서 "항상 팀에 도움이 되려고 노력을 한다. 팀 승리가 제일 중요하다. 이기지 못해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엘 살바도르전 선발 라인업

골키퍼: 김승규
수비수: 김진수, 박지수, 정승현, 설영우
미드필더: 이재성, 황인범, 박용우, 이강인
공격수: 조규성,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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