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은 거절, 절친은 협상 중…"모우라, 사우디 2개 클럽 표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루카스 모우라가 요즘 핫한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수 있다.
브라질 매체 'UOL'은 21일(한국시간) "모우라가 사우디아라비아로 갈 또 다른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언론은 "두 개의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이 모우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중 한 곳과는 꽤 협상이 진전됐다"고 덧붙였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스타플레이어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연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를 영입하며 오일머니의 힘을 보여준 사우디아라비아는 올여름 유럽의 스타를 위협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카림 벤제마가 알 이티하드에 입단했고,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도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당분간 공격적인 자세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입 후보로 거론되는 선수만 해도 하킴 지예흐,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상 첼시), 이반 라키티치(세비야),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 등 다양하다. 선수에 따라 긍정적인 신호를 준 이도 있고 단칼에 거절하기도 한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사우디아라비아행을 거부했다. 알 이티하드가 현재 연봉의 3배에 육박하는 400억 원대를 약속했지만 "아직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갈 준비가 안 됐다. 프리미어리그가 좋다"며 "(기)성용이 형이 예전에 대표팀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 돈보다는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고 싶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손흥민은 거절한 반면 새로운 팀을 찾는 절친 모우라는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모우라는 올여름 6시즌 동안 뛰었던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됐다. 한동안 조국인 브라질 복귀와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을 두고 고민했는데 사우디아라비아의 참전으로 고민이 상당해졌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