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저렴한 선택" 요리스 후계자인데…토트넘 팬들 뿔났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올 여름 1호 영입에 가까워졌다. 이미 구두 합의는 마쳤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엠폴리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이적료 1,720만 파운드(280억 원)를 주고 계약할 것이다. 비카리오와는 이미 이적에 구두 합의했다"고 알렸다.
토트넘은 주장이자 2012년부터 골문을 지킨 위고 요리스의 후계자가 필요했다. 요리스는 1986년생으로 30대 후반에 접어들었다. 계약 종료까지는 1년밖에 남지 않았다.
머지않아 토트넘을 떠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올 여름 거액을 받고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한다는 소문도 돌았다.
토트넘은 바쁘게 움직였다. 당초 영입 1순위는 브렌트포드에서 뛰는 스페인 대표팀 출신 골키퍼 다비드 라야. 라야는 최상급의 빌드업 능력을 지닌 골키퍼다.
하지만 브렌트포드가 요구한 4,000만 파운드(약 660억 원)의 이적료를 토트넘이 맞추지 못했다. 결국 가격이 더 싼 골키퍼를 알아봤고, 비카리오가 눈에 들어왔다.
비카리오는 2021년 엠폴리에서 합류한 후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데뷔 때부터 줄곧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만 뛰었다. 지난해 9월엔 처음으로 이탈리아 대표팀에 승선했다.
단점을 찾기 힘들 정도로 모든 능력치가 고르게 높은 편이다. 1996년생으로 골키퍼치고 나이도 어리다.
그럼에도 토트넘 팬들은 비난 일색이다. 토트넘이 최고의 선수가 아니라 또 저비용 고효율의 가성비 좋은 선수를 데려온다는 것이다.
'더 선'은 "비카리오는 분명 세리에A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토트넘 팬들은 만족하지 않는다. 일부 팬들은 '언제나 그렇듯 저렴한 선택', '토트넘은 점점 무명 팀으로 변해간다'며 한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