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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2억' 입찰 거부 소식에…맨유 "매과이어나 맥토미니 데려갈래?"

작성일: 2023.06.22 11:1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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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데클란 라이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데클란 라이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데클란 라이스(24)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은 아스널이 제안한 9,000만 파운드(약 1,482억 원) 입찰을 거부했다"라며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나 스콧 맥토미니를 현금과 포함해 라이스를 데려오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아스널과 경쟁하길 원한다. 웨스트햄은 아스널의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맨유는 다른 방식으로 영입에 접근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타깃은 맥토미니다. 라이스가 떠나면 웨스트햄 미드필더진에 공백이 생긴다. 맥토미니는 준비된 대체 선수다"라며 "맨유는 선수 스왑 가능성을 바라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맥토미니는 맨유와 재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웨스트햄에 합류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데클란 라이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데클란 라이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잉글랜드 출신의 라이스는 웨스트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2014년 유스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줄곧 웨스트햄에서 뛰었다.

프로 초창기 중앙수비수로 나섰을 만큼 기본 수비력이 탄탄하고 최근엔 공격에도 눈을 떴다. 경기 조율과 패스까지 리그 정상급이다. 

올 시즌 총 50경기서 5골 4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는 37경기 중 36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그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더 큰 무대를 밟기 위해 팀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라이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 지난 2, 3년 동안 그렇게 말해왔다"라며 이적 의사를 언급했다.

현재 맨유와 아스널이 가장 적극적인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까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라이스의 몸값은 점점 올라갈 전망이다. 

'데일리 메일'은 "맨유는 구단 인수와 관련해 이적 기간 동안 재정적인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라며 "아스널의 영입 제안이 거절당했으나 라이스를 데려오겠다는 의지는 여전히 확고하다"라고 내다봤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데클란 라이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데클란 라이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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