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줄 놓기도" 구혜선, 전 소속사와 분쟁 재개하는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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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전 소속사와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제를 제대로 알지 못해 선택한 ’경제학원론‘ 수업을 듣고있다. 주말엔 토익 시험, 다음 주는 기말고사를 봐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몹시 불안함을 경험하고 있다. 졸업을 앞두고 그 전에 반드시 해내야 하는 학업들이 이전보다 더 크고 울렁거리게 느껴지는 시기를 맞이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여러모로 모두가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기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저는 그와 반대되는 다툼의 소식을 전하게 되어 몹시 마음이 무겁다"고 털어놨다.
구혜선은 "당장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로 심신이 지쳐 한번씩 정신줄을 놓기도 한다"며 "그럼에도 병아리같은 학우들이 매일 같이 챙겨주는 젤리와 박카스 응원, 교수님들의 따뜻한 위로 메시지 덕분에 어려운 시기가 아닌 감사한 시간임을 다시금 깨닫고 있다. 곧 방학이 온다. 우리 모두 성공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항소를 예고했다. 그는 2019년 전속계약이 끝난 전 소속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것에 대한 비용을 받지 못했다며 약 1억원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했다.
이에 대해 HB엔터테인먼트는 "수년간 구혜선의 전속계약 관련 분쟁 및 반복되는 허위 주장에 근거한 소송 등으로 인해 계속 법률 대응을 해야 하는 재산적 피해와 정신적 피해를 심각하게 입고 있다"며 "출연료 미지급 및 갑질 횡포와는 전혀 관계 없는 사안이다. 법원 판결조차 왜곡하고 부인하는 구혜선 씨의 모든 허위 사실 공표 및 허위 보도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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