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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용희 감독, "윤희상, 여유있는 피칭 돋보였다"

작성일: 2016.06.22 21:58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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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 김용희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2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2로 이겼다. 이로써 SK는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났다. 선발투수로 나선 윤희상이 7이닝 4피안타 1탈삼진 2볼넷 2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2패)째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3홈런 포함 13안타를 몰아쳤다. SK는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경기 후 김용희 감독은 "선발투수 윤희상이 지난 경기처럼 완급조절을 하며 여유있는 피칭을 펼친 점이 돋보였다. 예전에 잘 던졌을때의 투구가 다시 나타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한, 김 감독은 "비록 많은 점수를 뽑아 완승했지만, 중간중간 득점 찬스에서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추가 점수를 뽑지 못한 점과 3회 수비 실책에서 시작된 2실점은 반드시 보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타선에서는 외국인 타자 헥터 고메즈가 4타수 2안타 2타점, 김성현이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이재원이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정의윤이 3타수 1안타(1홈런)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14호 홈런을 날린 정의윤은 개인 통산 최다 홈런을 기록한 지난 시즌과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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