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건은 '할부'...1748억도 거절당한 아스날, 라이스 영입은 '오리무중'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적의 최대 관건은 ‘할부’다.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간) “아스날이 데클란 라이스(2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위해 1억 500만 파운드(약 1,748억 원)를 제시했다”라고 전했다.
파격적인 제안이다. 아스날은 라이스 영입에 꾸준히 관심을 드러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아스날은 올여름 그라니트 자카, 토마스 파티 등의 미드필더들과 결별이 유력하다. 자연스레 대체자로 라이스를 낙점했다.
하지만 웨스트햄이 까다롭게 나오고 있다. 아스날은 벌써 라이스 영입을 위해 두 번의 제안을 했지만, 웨스트햄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지난 20일에는 9,000만 파운드(약 1,498억 원)의 제안을 거절당한 바 있다. 웨스트햄은 이적료로 최소 1억 파운드(약 1,665억 원)를 원했다.
결국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아스날은 웨스트햄이 만족할 만한 제안을 했다. 1억 500만 파운드는 매우 파격적이다. 아스날이 지불한 역대 최고 이적료는 7,200만 파운드(약 1,199억 원)다. 2019년 LOSC릴(프랑스)에서 이적한 니콜라 페페의 기록이다.
그런데 이어진 속보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이를 거절했다. 할부가 원인이었다. 워낙 거액인 만큼, 아스날은 3~4번에 걸친 이적료 분할 지급을 제안했다. 반면 웨스트햄은 2번의 분할 지급을 원하고 있다. 두 팀 간의 거래는 이러한 의견 차이를 줄여야 성사될 전망이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 역시 라이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아스날과 마찬가지로 9,000만 파운드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게다가 여러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라이스가 맨시티보다 아스날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일단 영입 경쟁에 앞서 있는 팀은 아스날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