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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올 시즌 첫 백투백 타점, 팀도 7-2 승리로 싹쓸이 면해

작성일: 2016.06.23 11:16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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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 김현수는 5회와 6회 안타로 백투백 타점과 함께 시즌 11번째 멀티 히트를 작성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멀티 히트와 함께 올 시즌 처음 백투백 타점을 올렸다.

김현수는 23(한국시간) 홈 캠든야즈에서 벌어진 인터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622루서 구원 카를로스 발라누에바로부터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라이언 플러허티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볼티모어는 김현수의 추가 적시타로 7-2 승리를 거뒀다. 2연패 후 값진 승리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시즌 4130.

2번 테이블 세터로 출장한 김현수는 11루 땅볼, 3회 좌익수 플라이로 선발 에릭 존슨으로부터는 안타를 뽑는데 실패했다. 그러나 구원 빌라누에바에게 5회 징검다리 우중간 안타를 뽑은데 이어 6회에도 안타로 타점을 추가했다. 시즌 6타점째.

마이너리그 행을 거부해 벅 쇼월터 감독의 눈에 벗어나 5월 중순까지 출장기회를 잡지 못했던 김현수는 4월에 3차례 멀티 히트를 작성했다. 5월에는 2. 그러나 6월들어 6차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면서 KBO 리그에서의 히팅머신으로서의 몰아치기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볼티모어는 마크 트럼보의 시즌 21, 플레허티의 3호 등 장단 11안타를 터뜨려 인터리그 샌디에이고전 싹쓸이를 면했다. 김현수는 4타수 2안타로 타율은 0.339로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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