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 ⓒKBL
▲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 ⓒKBL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은 아시아쿼터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와 상호 간 합의를 통해 계약을 종료시키고 팀 은퇴를 결정했다.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는 2022-2023시즌 아시아쿼터 확대 후 현대모비스에 합류했다. 정규시즌 51경기 출장해 평균 13.6득점, 4.8 어시스트, 2.9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아시아쿼터 최초 신인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계약 해지로 서로 결별하게 됐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아바리엔토스가 타 리그 이적을 요청함에 따라 내부 결정을 통해 상호 간 계약 해지 후 은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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