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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이강인, 일본 투어 ‘첫 훈련 불참’…호날두와 맞대결-한국 투어 출전 가능할까

작성일: 2023.07.24 07:39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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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 이강인 ⓒPSG
▲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 이강인 ⓒPSG
▲ 이강인 ⓒPSG
▲ 이강인 ⓒPSG
▲ 이강인 ⓒPSG
▲ 이강인 ⓒPSG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되는 이강인(22)이 파리 생제르망(PSG) 훈련에서 제외됐다. 일본 투어 일정을 이상 없이 소화할 수 있을까.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4일(한국시간) “이강인이 PSG의 일본 투어 첫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 3월 발목 수술 이후 회복 중인 네이마르(31)는 참여해 골까지 넣었다”라고 보도했다.

제 컨디션이 아닐 듯하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르 아브르와 PSG 캠퍼스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치렀다. 당시 선발 출전했던 이강인은 전반 막바지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 이강인은 허벅지 뒤쪽을 부여잡더니 벤치로 천천히 걸어 나왔다. 전력 질주를 하다가 순간 무리가 온 것으로 보였다.

일단 PSG 프리시즌 일본 투어에는 합류했다. 지난 24일 PSG 입국 영상에서 이강인은 활짝 웃으며 팬들과 만났다. 직접 캐리어를 옮기기도 했다. PSG는 오사카에 도착한 몇 시간 뒤 일본에서 첫 훈련을 진행했다. 이강인은 휴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장 내일 경기 출전은 힘들 듯하다. PSG는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오사카의 얀마르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알 나스르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른다. 알 나스르는 지난 15일부터 친선 경기를 치르고 있다. 1승 2패를 거뒀다. 스페인의 셀타 비고에게는 0-5로 깨졌고, 포르투갈의 SL 벤피카전에서는 1-4로 패배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와 이강인의 맞대결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경기다. 두 선수는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맞붙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의 원톱 공격수로, 이강인은 대한민국의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 PSG 일본 투어 첫 훈련, 이강인은 없었다 ⓒPSG
▲ PSG 일본 투어 첫 훈련, 이강인은 없었다 ⓒPSG
▲ 동료들과 밝은 미소로 일본에 왔던 이강인 ⓒPSG
▲ 동료들과 밝은 미소로 일본에 왔던 이강인 ⓒPSG
▲ PSG는 호날두의 알 나스르와 25일 맞붙는다.
▲ PSG는 호날두의 알 나스르와 25일 맞붙는다.

 

경기력은 상반됐다. 호날두는 65분 동안 한국의 골문을 노리고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결정적인 기회는 날렸다. 교체 과정에서 조규성(미트윌란)과 언쟁을 벌이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강인은 81분간 정확한 키패스를 기록하는 등 중원에서 맹활약했다.

호날두는 현재 알 나스르의 프리시즌 투어에서 줄곧 선발로 나서고 있다. PSG와 맞대결에서도 출전이 유력하다. 다만 이강인의 몸 상태가 우려된다. 이틀 전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호소한 바 있다. 프리시즌 경기인 만큼 크게 무리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PSG는 일본에서 세 경기를 치른 뒤 다음 달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친선 경기에서 맞붙는다.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페루와 A매치에 출전했던 이강인 ⓒ곽혜미 기자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페루와 A매치에 출전했던 이강인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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