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도 입국시켜줘!" 사우디행 앞둔 리버풀 MF, 이적에 '변수' 생겼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흥미로운 이유로 이적이 지연되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4일(한국시간) “파비뉴(29, 리버풀)의 알 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은 반려견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여러 현지 매체는 파비뉴의 알 이티하드 이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659억 원) 정도다.
파비뉴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뛰어난 수비력과 긴 다리를 이용한 태클 능력을 활용해 수비 라인을 보호한다. 또한 발밑도 준수해 팀의 공격 전개에 큰 도움을 준다.
리버풀과 함께 많은 영광을 만들었다. 2018-19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주역 중 한 명이 됐다. 다음 시즌에는 리버풀이 그토록 원하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파비뉴는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점차 경기력이 떨어졌다. 이를 인지한 리버풀은 올여름 대대적인 중원 개편에 돌입했다. 파비뉴를 포함해 티아고 알칸타라,. 조던 헨더슨 등 기존 자원들을 내보내려 하고 있다.
이어서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와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를 영입했다. 여기에 몇몇 새로운 미드필더들도 눈여겨보는 중이다.
자연스레 파비뉴의 자리가 위태로워졌고, 결국 사우디 이적을 선택했다. 그런데 반려견이라는 이적의 변수가 있었다.
현재 파비뉴는 2마리의 프렌치 불독을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우디 내에서 프렌치 불독은 ‘위험하고 공격적인 개’라는 인식이 있다. 덕분에 파비뉴가 2마리의 반려견을 데리고 사우디에 입국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파비뉴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 서명을 보류할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추천 콘텐츠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