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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제2의 홀란드' 드디어 맨유 간다..."이적료 옵션 포함 1196억"

작성일: 2023.07.30 05:27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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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이적이 임박한 회이룬  ⓒ로마노
▲ 맨유 이적이 임박한 회이룬 ⓒ로마노
▲ 회이룬
▲ 회이룬
▲ 아탈란타의 회이룬
▲ 아탈란타의 회이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드디어 이적설이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0일(한국시간) “라스무스 회이룬(20, 아탈란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적이 확정됐을 때 언급하는 “HERE WE GO”도 함께였다. 이적료는 7,000만 유로(약 985억 원)에 1,500만 유로(약 211억 원)의 옵션이 붙었다고 덧붙였다. 총액 8,500만 유로(약 1,196억 원)의 거래가 성사됐다.

회이룬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아탈란타에 합류했다. 합류와 동시에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팀에 녹아들었다. 193cm라는 건장한 신체 조건에도 전방에서 많은 움직임을 가져간다. 상대 수비의 뒷공간 침투에 능하며, 골 결정력 역시 준수하다. 성실한 전방 압박으로 팀에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플레이 스타일과 화려한 금발이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와 유사해 ‘제2의 홀란드;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 맨유 이적을 원했던 회이룬
▲ 맨유 이적을 원했던 회이룬
▲ 지난 시즌 아탈란타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회이룬
▲ 지난 시즌 아탈란타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회이룬

지난 시즌 아탈란타 유니폼을 입고 34경기에 출전해 10골 4도움을 기록했다. 20살이라는 나이를 감안했을 때, 나쁘지 않은 기록이다.

덕분에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와 파리 생제르맹(PSG)이 회이룬의 행보를 주시했다. 차기 행선지는 맨유가 가까워졌다. 공신력이 높기로 유명한 프랑스의 모하메드 부합시 기자는 “회이룬이 맨유 이적을 강력히 원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회이룬의 이적은 지지부진했다. 아탈란타와 맨유가 이적료에 대한 의견차가 있었다. 그러던 중, 두 팀은 드디어 타협안을 마련했다. 7,000만 유로에 여러 옵션이 붙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5년에 1년 연장 옵션이 붙은 5+1년이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으로 이제 최전방 고민을 한시름 덜게 됐다. 지난 시즌 팀 내 최전방 자원이었던 바웃 베호르스트와 앙토니 마샬이 부진했다. 자연스레 새로운 공격수를 찾았고, 그 적임자로 회이룬을 낙점했다.

▲ 맨유행이 임박한 회이룬
▲ 맨유행이 임박한 회이룬
▲ 회이룬
▲ 회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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