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LG 데뷔전, 오지환 박동원 쉽니다…유격수 손호영, 포수 허도환 출격 [SPO잠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최원태가 이적 후 첫 경기에 나선다. 원래 선발 등판 차례였던 아담 플럿코가 감기몸살로 빠진 사이 딱 타이밍이 맞아떨어졌다. 그런데 주전 2명이 빠진다. 오지환과 박동원이 휴식 차원에서 라인업에 들어가지 않고 대기한다.
LG 염경엽 감독은 30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박동원과 오지환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다고 밝혔다. 박동원에 대해서는 "웬만하면 대타로도 안 내보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오지환은 경기 후반에는 출전이 가능하다. 투수 중에서는 함덕주가 휴식조에 들어갔다.
선발투수는 최원태다. 키움 소속으로 29일 삼성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는데 이날 오전 11시 트레이드되면서 일정이 바뀌었다. 30일 LG 소속으로 첫 경기를 치른다. 염경엽 감독은 "(최)원태는 한 번에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 잘 던지려다, 점수를 안 주려다 그런다. 1점 줄 거 일찍 주라고 얘기했다. 점수 준다는 마음으로 던져야 막을 때가 많다"고 얘기했다.
#30일 잠실 두산전 선발 라인업
홍창기(우익수)-문성주(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손호영(유격수)-허도환(포수)-박해민(중견수)-신민재(2루수), 선발투수 최원태
d
- 9회초 2점 열세로 시작했는데 부담스럽지 않았나.
"어차피 한 번 터지면 3점은 낼 수 있다고 봤다. 우리는 올해 대부분의 팀 필승조를 상대로 점수를 낼 수 있다고 믿고 하고 있다. 전력 안에서 무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시즌을 치르고 있다. 던진 경기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역전승도 많았다. 선수들이 그런 의도를 알고 해줬다."
"어제(29일) 소득은 이지강(4⅓이닝 3실점)이다. 앞으로 기용할 때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동안 김경태 코치 김고아삼 코치와 훈련을 많이 했다. 구속이 올라왔고 변화구도 좋아졌다. 어제는 운으로 버틴 것이 아니다. 5회 무사 1, 2루에서 1루 아웃 아니었나. 비디오 판독을 다 써서 다시 볼 수 없었다. 그때 분위기가 넘어갔다."
- 다음에는 손주영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했는데.
"최원태가 오면서 계획이 바뀌었다. 이지강과 이정용이 김윤식 복귀 전까지 로테이션을 돈다. 이지강 이정용이 불펜에 들어가면 훨씬 단단해질 거다. 이지강은 한 이닝만 던지면 필승조도 될 것 같다. 구속도 시속 148㎞가 나오고. 한 이닝만 던진다면 치기 어렵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가능한 첫 승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5회 1사까지는 잘 잡았는데 추가점을 주면서 기회가 날아갔다."
- 최승민이 연장 10회 2루수 뜬공에 3루로 태그업했는데.
"보통 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니었다. 최승민은 우익수가 잡았어도 3루에 갔을 거다. 대주자라면 1사 3루를 만들어줘야 한다. 2루에서 유격수 땅볼이 나와도 3루에 갈 만큼 공격적으로 뛰어야 한다."
- 플럿코는 언제 복귀가 가능한지.
"수요일(2일 키움전) 생각하고 있다. 화요일은 임찬규다. 플럿코는 내일 따로 나와서 훈련한다. 더 안좋다고 하면 다음 시리즈로 밀릴 수도 있는데 괜찮을 거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