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는 ‘오직 토트넘’, 원소속팀은 ‘사우디 매각’…이적료 ‘214억’이 관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선수와 원소속팀의 의견 차이가 뚜렷하다. 이적료 지불이 관건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4일(한국시간) “클레망 랑글레(28)는 토트넘 홋스퍼 완전 이적을 원한다”라며 “원소속팀 FC바르셀로나는 랑글레를 사우디아라비아 팀으로 보내려 한다. 바르셀로나는 랑글레 이적료로 1,500만 유로(약 214억 원)를 원한다. 토트넘은 그만한 이적료를 지불하기 꺼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랑글레는 2022-23시즌 전 여름 이적시장 바르셀로나를 떠나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당시 토트넘 감독이었던 안토니오 콘테가 원한 중앙 수비수였다. 정확한 왼발 킥을 지닌 랑글레가 스리백 전술의 핵심이 될 것이라 봤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랑글레는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주로 왼쪽 중앙 수비수로 나섰던 그는 토트넘 35경기에서 1골 2도움을 올리는 등 주전급 선수로 뛰었다. 콘테 감독은 시즌 도중 경질됐다. 2022-23시즌이 끝난 뒤 랑글레는 원소속팀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원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 미래는 없을 듯하다. 구단의 계획에서 제외된 랑글레다. 이적이 확실시됐다. 잉글랜드 생활에 만족한 듯하다. ‘스포르트’ 보도에 따르면 랑글레는 토트넘 완전 이적을 최우선으로 뒀다.
변수가 생겼다. 최근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선수를 쓸어 모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랑글레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바르셀로나는 랑글레 이적료로 1,500만 유로를 원한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재정 상황으로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랑글레 이적료로 1,500만 유로를 지불하기 꺼리고 있다. 이미 합류가 유력한 중앙 수비수도 있다. 볼프스부르크의 미키 판 더 펜(22)이 토트넘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알 나스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를 시작으로 유럽 스타들을 속속들이 모으고 있다. 인터밀란 중원 핵심 마르첼로 브로조비치(30) 영입에 성공한 데 이어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 등에서 뛰었던 사디오 마네(31)도 데려왔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