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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존 제이 오른쪽 팔뚝 골절...'4-6주' 공백

작성일: 2016.06.29 15:04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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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제이
[스포티비뉴스=오상진 객원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외야수 존 제이(31)가 오른쪽 팔뚝 골절 증세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20일(이하 한국 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지오 곤잘레스의 투구를 맞았던 제이는 28일 CT 검사 결과 오른쪽 팔뚝에 골절이 확인됐다. 초기 엑스레이 진단 결과는 단순 타박상이었으나 재검사 결과 더 큰 부상이 확인되면서 4주에서 6주 정도의 공백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샌디에이고는 제이를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대신 알렉스 디커슨(26)을 25인 로스터에 등록했다.

제이는 2006년 드래프트 2라운드 74순위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했다.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6시즌 동안 세인트루이스에서 활약했으며, 2015년 12월 제드 저코와 1:1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로 팀을 옮겼다. 부상 전까지 68경기에서 타율 0.296 2홈런 23타점 2도루를 기록 중이었으며 특히 내셔널리그(NL)에서 맷 카펜터와 함께 2루타 부문에서 공동 1위에 오르며 NL 서부지구 최하위 샌디에이고의 1번 타자로서 제 임무를 다하고 있었다.

올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는 제이는 전반기 좋은 활약과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팀의 사정 때문에 다른 팀으로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트레이드 마감일 전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기면서 트레이드 시장에서의 가치가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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