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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타임] 뮌헨으로 떠난 케인, 손흥민 부담은 더 커졌다

작성일: 2023.08.13 04:45 맹봉주 기자,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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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 손흥민은 해리 케인 없이 토트넘 공격을 이끌어야 한다.
▲ 이번 시즌 손흥민은 해리 케인 없이 토트넘 공격을 이끌어야 한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 이충훈 영상기자] 해리 케인이 떠났습니다. 남아 있는 손흥민의 부담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브렌트포드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릅니다.

개막을 코앞에 두고 큰 변화가 일었죠. 바로 토트넘 역대 득점 1위이자 에이스, 케인의 이적입니다.

토트넘은 끝내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적료는 최대 1억 400만 파운드, 한국 돈으로 1,750억 원에 이릅니다.

케인은 토트넘에서만 435경기 뛰며 280골을 넣었습니다. 지난 시즌 30골로 팀 내 득점 1위였습니다.

▲ 케인이 아닌 제임스 메디슨이 손흥민을 도울 예정이다.
▲ 케인이 아닌 제임스 메디슨이 손흥민을 도울 예정이다.

이런 케인이 나간 자리는 쉽게 채우기 어렵습니다. 당장은 케인과 팀 공격을 양분하던 손흥민이 메워야 합니다.

두 시즌 전 23골을 터트리며 아시아 선수론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지난 시즌은 부상으로 주춤하며 10골로 득점이 뚝 떨어졌습니다.

시즌 내내 손흥민은 스포츠 탈장으로 고생했습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곧바로 수술을 받으며 회복에 전념했습니다.

손흥민의 새로운 조력자로는 올 여름 토트넘이 영입한 제임스 메디슨입니다. 메디슨은 레스터 시티에서 플레이 메이커로 활약했죠. 프리미어리그에선 오랜 기간 검증된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지난 시즌 리그 8위에 처지며 위기를 겪었던 토트넘. 케인의 이적과 부상에서 회복한 손흥민, 새로 합류한 선수 등 걱정과 기대가 공존한 채 시즌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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