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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백에게도 밀리는 매과이어…그냥 떠나라" 맨유 전설도 일침

작성일: 2023.08.18 09:4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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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적 명단에 올라 있는 해리 매과이어.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적 명단에 올라 있는 해리 매과이어.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적 명단에 올라 있는 해리 매과이어.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적 명단에 올라 있는 해리 매과이어.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적 명단에 올라 있는 해리 매과이어.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적 명단에 올라 있는 해리 매과이어.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적 명단에 올라 있는 해리 매과이어.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적 명단에 올라 있는 해리 매과이어.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적 압박을 받고 있는 해리 매과이어(29)에게 "팀을 떠나라"고 구단 전설인 드와이트 요크가 말했다.

18일(한국시간) OLBG에 따르면 199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레블 멤버 중 한 명인 요크는 "매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것이 쉬운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요크는 "이제 매과이어는 팀 뎁스를 위한 옵션이 될 수 없을 것 같다"며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우라고 감독으로부터 굴욕을 받는 건 아니다. 구단에서 자신의 포지션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그가 목표로 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주장직을 빼앗긴 뒤 자신감이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해리 매과이어는 주전 자리를 빼앗긴 것에 그치지 않고 주장 완장도 박탈당했다.
▲ 해리 매과이어는 주전 자리를 빼앗긴 것에 그치지 않고 주장 완장도 박탈당했다.
▲ 해리 매과이어는 주전 자리를 빼앗긴 것에 그치지 않고 주장 완장도 박탈당했다.
▲ 해리 매과이어는 주전 자리를 빼앗긴 것에 그치지 않고 주장 완장도 박탈당했다.
▲ 해리 매과이어는 주전 자리를 빼앗긴 것에 그치지 않고 주장 완장도 박탈당했다.
▲ 해리 매과이어는 주전 자리를 빼앗긴 것에 그치지 않고 주장 완장도 박탈당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수비수 역대 최고 몸값인 이적료 8500만 파운드(약 1370억 원)에 레스터시티(잉글랜드)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주장을 맡을 만큼 팀 내 핵심 전력으로 꼽혔으나, 시즌을 치를수록 수비 실수가 많아졌고 팀 성적 하락이 맞물려 비판 여론이 쏟아졌다.

새로 부임한 텐하흐 감독은 라파엘 바란과 함께 새로 영입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로 지난 시즌 주전 센터백 라인을 구축했다.

매과이어는 세 번째 옵션으로 밀려났는데, 마르티네스와 바란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도 완전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두 선수가 동시에 빠지면서 두 자리가 생겼을 때 텐하흐 감독은 매과이어 대신 측면 수비수 루크 쇼를 센터백으로 기용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과이어를 매물로 내놓았다. 매과이어를 판매한 금액으로 이적 자금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지난달 매과이어의 주장 완장을 박탈하며 입지를 더 작아지게 만들었다.

요크는 "루크 쇼가 매과이어의 포지션에 있는데, 매과이어는 여전히 벤치에 있다고 상상해 보라. 매과이어의 자신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해리 매과이어는 소속팀에서 입지가 떨어지면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위기에 놓였다.
▲ 해리 매과이어는 소속팀에서 입지가 떨어지면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위기에 놓였다.
▲ 해리 매과이어는 소속팀에서 입지가 떨어지면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위기에 놓였다.
▲ 해리 매과이어는 소속팀에서 입지가 떨어지면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위기에 놓였다.
▲ 해리 매과이어는 소속팀에서 입지가 떨어지면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위기에 놓였다.
▲ 해리 매과이어는 소속팀에서 입지가 떨어지면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위기에 놓였다.

시장에 나온 매과이어는 여러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았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제안한 3000만 파운드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받아들였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매과이어 사이 개인 협상도 마무리되면서 이적이 기정사실화 됐다.

하지만 매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보상을 요구한 것이 문제였다. 매과이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시즌 3위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으면서 연봉이 인상됐다. 이에 따라 이번 시즌 웨스트햄으로 이적하는 조건으로 700만 파운드 보상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요구했다.

지난 16일 영국 가디언은 "양측의 이적 협상은 멈췄다"며 "웨스트햄은 거래가 늘어지는 것에 대해 뿔이 났고, 현재 매과이어가 아닌 다른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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