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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커리어하이…뉴진스가 뉴진스했다[초점S]

작성일: 2023.09.04 09:0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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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제공| 어도어
▲ 뉴진스. 제공| 어도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뉴진스가 또 한 번 자신들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뉴진스는 지난달 21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겟 업'으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롱런은 물론, 해외 차트, 음악방송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뉴진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겟 업' 수록곡들은 발매 후 약 한 달이 지난 지금도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슈퍼 샤이'는 지난달 1일 선공개된 곡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음원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뉴진스는 데뷔 약 1년 만에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뉴 진스'로 초동(음원 발매 후 일주일 간 판매량) 31만 장을 판매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운 것에 이어, 첫 번째 싱글 앨범 'OMG'는 초동 70만 장을 기록했다. 이에 더해 '겟 업'은 초동 165만 장을 기록했고, 전작 대비 2배 이상 껑충 뛴 기록을 세우며 매번 커리어하이를 달성하고 있다. 

▲ 뉴진스. 제공| 어도어
▲ 뉴진스. 제공| 어도어

또한 뉴진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미국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5일 자)에 따르면 '겟 업'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블랙핑크에 이어 빌보드 정상에 오른 역대 두 번째 K팝 걸그룹이 됐다. 또 메인 싱글차트 빌보드 '핫 100'에는 트리플 타이틀곡 '슈퍼 샤이', 'ETA', '쿨 위드 유'를 모두 올리며 빌보드 '핫 100'에 3곡 이상 동시에 진입시킨 최초의 K팝 걸그룹이 됐다.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겟 업'은 3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고, '슈퍼 샤이'는 7주 째 차트인하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 3일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도 올랐다. 이 무대에 오른 K팝 걸그룹은 뉴진스가 최초로, 데뷔 1년이 무색할 정도의 라이브 실력, 무대 매너, 뉴진스만의 색이 담긴 노래로 떼창을 이끌어내며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또 데뷔 후 처음으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에 노미네이트 됐다.

▲ 뉴진스. 제공| Roger Ho for Lollapalooza 2023
▲ 뉴진스. 제공| Roger Ho for Lollapalooza 2023

뿐만 아니라 뉴진스는 음악방송 마지막 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뜻깊게 두 번째 미니앨범 '겟 업' 활동을 마무리했다. 뉴진스는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슈퍼 샤이'와 'ETA' 두 곡을 1위 후보에 올리며 뉴진스 대 뉴진스 경쟁구도를 만들었다. 이날 뉴진스는 '슈퍼 샤이'로 1위를 차지했고, 이로써 뉴진스는 이번 앨범으로 8관왕에 올랐다. 

뉴진스는 이번 활동을 마무리하며 "예상보다 더 이르게 많은 성과를 이루고 사랑받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행복한 활동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진스는 그룹명에 담긴 '매일 찾게 되고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진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뜻처럼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들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데뷔 1년 만에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 컴백마다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뉴진스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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