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목 담 증세 도진 뷰캐넌, 완쾌할 때까지 기다린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다시 목통증을 호소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2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팀간 13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뷰캐넌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도 목 담 증세다.
당초 뷰캐넌은 이날 경기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주말 사이 목 부분에 담 증세를 호소했다. 코칭스태프는 뷰캐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라 판단했고, 최채흥을 선발 투수로 변경했다. 뷰캐넌은 몸 상태가 완전해지면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박 감독은 “뷰캐넌은 계속 담 증세가 있다. 오늘 조금 안 좋았다가 다시 정상이라고 할 때도 있다. 지금도 불편함이 있는 것 같다. 선수가 괜찮다고 해도 트레이닝 파트에서 확실하게 좋아졌다고 했을 때 기용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뷰캐넌이 목 담 증세를 호소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했던 뷰캐넌은 2회 투구 도중 목 부위에 불편함을 느꼈고, 결국 조기 강판됐다.
2회 담 증세를 느꼈던 뷰캐넌이다. 무사 1루 때 문보경의 타구에 대한 파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비디오 판독이 이어졌는데, 뷰캐넌도 전광판에 나오는 영상을 보기 위해 몸을 틀다가 근육 경련을 느낀 것. 3회에도 연습투구를 해봤는데, 더 이상 투구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그래도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한 뷰캐넌은 7이닝 동안 총 116구를 던지며 5피안타 1볼넷 2실점(비자책점) 5탈삼진을 기록. 퀄리티스타트플러스(선발 7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 투구를 펼치며 마운드를 지켰다.
삼성에서 뷰캐넌의 존재는 크다. 아직도 5선발을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는 가운데, 에이스까지 이탈한다면 대체할 자원이 없는 실정이다. 뷰캐넌의 몸 상태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