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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NOW] '2경기 13골' 한국 태국도 4-0 대파…조1위+16강 진출 확정!

작성일: 2023.09.21 22:2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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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을 4-0으로 꺾은 한국 선수단.  ⓒ연합뉴스
▲ 태국을 4-0으로 꺾은 한국 선수단. ⓒ연합뉴스
▲ 21일 태국과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둔 한국 선수단. ⓒ연합뉴스
▲ 21일 태국과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둔 한국 선수단. ⓒ연합뉴스
▲ 21일 태국과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둔 한국 선수단. ⓒ연합뉴스
▲ 21일 태국과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둔 한국 선수단. ⓒ연합뉴스
▲ 21일 태국과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둔 한국 선수단. ⓒ연합뉴스
▲ 21일 태국과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둔 한국 선수단.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진화(항저우), 김건일 기자] 아시안게임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두 경기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1일 중국 항저우 진화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태국과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지난 19일 쿠웨이트전 9-0 승리에 이어 2연승으로 2경기 만에 조 1위와 함께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 이날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연합뉴스
▲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 이날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연합뉴스
▲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 이날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연합뉴스
▲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 이날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연합뉴스

1차전에 이어 이틀 만에 경기에 나선 한국은 체력 저하를 고려해 라인업을 대폭 바꿨다.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렸던 정우영과 2골을 넣은 조영욱을 벤치에 앉히는 등 1차전과 비교해 5명을 선발 명단에서 바꿨다. 공격수 박재용과 안재준을 비롯해 미드필더 홍현석, 수비수 설영우와 이재익이 새로 선발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날 항저우에 입국해 선수단과 함께 경기장에 들어선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들지 않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은 홍현석. ⓒ연합뉴스
▲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은 홍현석. ⓒ연합뉴스
▲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은 홍현석. ⓒ연합뉴스
▲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은 홍현석. ⓒ연합뉴스
▲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은 홍현석.  ⓒ연합뉴스
▲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은 홍현석.  ⓒ연합뉴스

체격적인 조건이 한국에 비해 눈에 띄게 떨어졌던 태국의 전략은 역습이었다. 빠른 선수들을 최전방에 배치해 뒷공간을 노렸다. 특히 프로필 상 키가 160cm로 태국 선수 중 가장 작았던 피탁의 스피드가 위협적이었다.

한국 역시 신장 우위를 앞세운 전략을 이날 경기에서 들고 나왔다. 키 193cm 장신 공격수 박재용은 태국 수비수들보다 머리가 하나 위에 있었다. 전반 9분 박재용이 크로스를 머리에 맞혀 첫 번째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황선홍 감독의 전략은 적중했다. 0-0으로 맞선 전반 14분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반대편에 있는 고영준에게 향했다. 고영준이 띄운 공은 골문 쪽으로 날카롭게 휘어들어갔고 홍현석이 뛰어올라 헤딩 골을 성공시켰다.

▲ 한국은 박재용의 높이를 활용한 전술로 태국을 제압했다. ⓒ연합뉴스
▲ 한국은 박재용의 높이를 활용한 전술로 태국을 제압했다. ⓒ연합뉴스
▲ 한국은 박재용의 높이를 활용한 전술로 태국을 제압했다. ⓒ연합뉴스
▲ 한국은 박재용의 높이를 활용한 전술로 태국을 제압했다. ⓒ연합뉴스

이어 6분 만에 추가골이 나왔다. 공이 태국 골라인을 벗어나기 직전 박재용애 태국 수비수와 경합 끝에 살려 냈다. 박재용은 뒤에 있는 안재준에게 힐패스로 공을 연결했고 안재준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28분 세 번째 골 기회를 잡았다. 1차전에서 프리킥으로 득점했더 백승호가 다시 한 번 날카로운 오른발 프리킥 슈팅을 날렸다. 백승호의 골으날카롭게 휘어 골라인을 향했지만 태국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세 번째 골은 전반 39분 나왔다. 고영준의 스루패스가 수비진을 뚫고 침투하던 엄원상의 발끝에 걸렸다. 엄원상은 지체하지 않고 오른발 강슛을 날려 세 번째로 태국 골망을 흔들었다.

▲ 태국을 4-0으로 꺾은 한국 선수단.  ⓒ연합뉴스
▲ 태국을 4-0으로 꺾은 한국 선수단. ⓒ연합뉴스
▲ 태국을 4-0으로 꺾은 한국 선수단.  ⓒ연합뉴스
▲ 태국을 4-0으로 꺾은 한국 선수단. ⓒ연합뉴스
▲ 태국을 4-0으로 꺾은 한국 선수단.  ⓒ연합뉴스
▲ 태국을 4-0으로 꺾은 한국 선수단. ⓒ연합뉴스

한국은 전반 추가 시간 4-0을 만들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수 맞고 나온 공을 이재익이 강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4골 리드를 잡고 후반전에 돌입한 한국은 후반 초반 박진섭 백승호 등 선발 3명을 빼고 정호연, 김태현, 등을 투입해 체력 안배에 나섰다.

일대일 위기를 맞았지만 태국 공격수가 골대 밖으로 날려버리는 바람에 실점하지 않은 한국은 추가 득점 없이 4-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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