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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억'에 토트넘 떠나 바르셀로나 간다…"1월 이적 시장 노린다"

작성일: 2023.09.23 12:11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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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바니 로 셀소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될까.
▲ 지오바니 로 셀소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될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지오바니 로 셀소(27)가 팀을 옮기게 될까.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2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2024년 로 셀소 영입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2023-24시즌을 앞두고 로 셀소 영입을 노렸다. 그러나 토트넘이 원하는 금액이 너무 높아 바르셀로나가 공식적으로 입찰을 건네지 않았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를 겪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로 셀소의 역할을 줄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로 셀소의 열렬한 팬이다. 그러나 로 셀소는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서길 원한다. 바르셀로나는 로 셀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라고 밝혔다.

중앙과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로 셀소는 2019-20시즌 토트넘에 합류해 첫 시즌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점점 팀 내 입지가 좁아졌다. 2021-22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단 9경기 출전에 그쳤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했다.

▲ 지오바니 로 셀소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될까.
▲ 지오바니 로 셀소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될까.

임대 이적 후 그는 비야레알 공격진의 핵심이 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8강 시리즈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4강행을 이끌기도 했다. 그는 비야레알 유니폼을 입고 22경기에 나섰고, 챔피언스리그 6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토트넘에서 모습과는 달랐다. 로 셀소는 비판의 대상이었다. 토트넘 합류 후 줄곧 부상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경기에 나서도 기복 있는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길 때가 많았다. 하지만 이적 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전폭적인 신임을 얻었다. 

지난 시즌도 임대로 비야레알에서 뛰었다. 총 29경기서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라리가 22경기 중 14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영향력을 드러냈다. 

로 셀소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끝난다. 재계약과 이적을 두고 고민할 시기가 찾아왔다. 토트넘으로 돌아온 로 셀소는 프리시즌 내내 맹활약을 펼쳤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의 경기력을 마음에 들어 했다. 그를 중용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한 뒤에는 아직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단 2경기에 나섰고, 총 61분만 소화했다.

토트넘은 점점 매디슨 중심으로 팀을 개편하고 있다. 로 셀소의 입지는 좁아질 전망이다. 1월 이적 시장에서 떠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로 셀소의 이적료를 1,200만 파운드(약 196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 지오바니 로 셀소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될까.
▲ 지오바니 로 셀소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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