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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NOW] 황선홍호 16강 상대는 키르기스스탄…‘3팀 1승 2패’ 혼돈의 F조 마무리

작성일: 2023.09.24 19:01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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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U-23 국가대표팀. ⓒ인도네시아 FA
▲ 인도네시아 U-23 국가대표팀. ⓒ인도네시아 FA
▲ 인도네시아 U-23 국가대표팀. ⓒ인도네시아 FA
▲ 인도네시아 U-23 국가대표팀. ⓒ인도네시아 FA

[스포티비뉴스=진화(중국), 김건일 기자] 혼돈의 F조가 끝났다. E조 1위 한국은 F조 2위 키르기스스탄과 16강에서 만난다.

북한이 24일 오후 5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진화 저장 사범대학교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1-0으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결과로 북한은 F조 조별리그 3전 전승 승점 9로 16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E조 2위와 16강에서 맞붙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3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2승 승점 6으로 E조 1위를 확정 지었다. F조 2위 키르기스스탄과 16강에서 경기를 치른다.

5년 만에 국제 무대에 복귀한 북한은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대만과 1차전에서 북한은 전반 12분 만에 리조국과 김국진의 연속골로 승부를 두 골 차로 벌렸다. 이후 무실점을 기록한 북한은 2-0으로 1차전을 마쳤다.

▲ 21일 키르기스스탄전을 앞둔 북한 축구 대표팀. ⓒ 연합뉴스
▲ 21일 키르기스스탄전을 앞둔 북한 축구 대표팀. ⓒ 연합뉴스
▲ 북한 축구 대표팀 신용남 감독. ⓒ 연합뉴스
▲ 북한 축구 대표팀 신용남 감독. ⓒ 연합뉴스

2차전까지 F조는 안갯속이었다. 1차전을 패배한 대만이 인도네시아를 1-0으로 꺾었다. 인도네시아는 1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2-0으로 이겼다. 대만이 인도네시아를 제치고 조 2위로 올라섰다.

3차전에서 조별리그 순위가 확정됐다. 북한은 3승 승점 6으로 조 1위를 지켰다. 인도네시아는 북한에 0-1로 지며 1승 2패 승점 3 득실차 0이 됐다.

같은 시각 대만은 키르기스스탄과 최종전에서 1-4로 졌다. 대만은 1승 2패 승점 3 득실차 –4을 기록하며 F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아시안게임 탈락 확정이다. 키르기스스탄은 1승 2패 3점 득실차 0으로 2위를 탈환했다.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E조 1위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 지었다. ⓒ대한축구협회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E조 1위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 지었다. ⓒ대한축구협회
▲ 경기를 지켜보는 황선홍 감독 ⓒ연합뉴스
▲ 경기를 지켜보는 황선홍 감독 ⓒ연합뉴스

대회 규정상 E조 1위를 조기에 확정 지은 한국은 F조 2위 키르기스스탄과 16강에서 만난다. 북한과 맞대결은 결승전에서 성사될 수 있다. 한국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북한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건 바 있다.

같은 날 한국은 오후 8시 30분 바레인과 E조 최종전을 치른다. 지난 태국과 경기 전 합류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태국과 경기 당일 중국 항저우 공항을 통해 들어온 이강인은 2차전에서 휴식을 취했다.

 

※ E조 결과

1. 북한(3승) : 4득점 1실점 득실 차 +3
2. 키르기스스탄(1승 2패) 4득점 4실점 득실 차 0

3. 인도네시아(1승 2패) : 2득점 2실점 득실 차 0
4. 대만(1승 2패)  2득점 6실점 득실 차 -4

▲ 지난 21일 태국과 경기에서 선수단에 합류한 이강인 ⓒ연합뉴스
▲ 지난 21일 태국과 경기에서 선수단에 합류한 이강인 ⓒ연합뉴스
▲ 지난 21일 태국과 경기에서 선수단에 합류한 이강인 ⓒ연합뉴스
▲ 지난 21일 태국과 경기에서 선수단에 합류한 이강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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