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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NOW] 바레인 감독 "18번 이강인 가장 인상적…한국 승리 축하“

작성일: 2023.09.24 22:4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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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레인전 선발 출전해 35분을 소화한 이강인. ⓒ연합뉴스
▲ 바레인전 선발 출전해 35분을 소화한 이강인. ⓒ연합뉴스

 

▲ 황선홍 감독. ⓒ연합뉴스
▲ 황선홍 감독. ⓒ연합뉴스
▲ 황선홍 감독. ⓒ연합뉴스
▲ 황선홍 감독. ⓒ연합뉴스
▲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을 35분 만에 빼줬다. ⓒ연합뉴스
▲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을 35분 만에 빼줬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진화, 김건일 기자] 이강인을 선발로 내세운 황선홍호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무실점 승리로 마무리했다.

24일 중국 진화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후반에 터진 이한범과 백승호, 고영준의 연속골에 힘입어 바레인을 3-0으로 꺾었다.

경기 시작부터 종료 휘슬이 울리기까지 주도권을 지켰던 한국은 후반에만 두 골을 터뜨려 2골 차 무실점 승리를 달성했다.

지난 19일 1차전에서 쿠웨이트에 9-0, 21일 2차전에서 태국에 4-0 대승을 거두고 2경기 만에 E조 1위와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지은 한국은 3전 3승 승점 9점으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또 14골을 넣는 동안 한 골도 허용하지 않으며 무실점 팀이라는 기록을 갖고 토너먼트로 향하게 됐다.

한국은 F조 2위 키르기스스탄과 오는 27일 진화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8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 이한범-백승호-고영준의 벼락골이 터지며 한국이 3-0으로 앞서나갔다. ⓒ대한축구협회
▲ 이한범-백승호-고영준의 벼락골이 터지며 한국이 3-0으로 앞서나갔다. ⓒ대한축구협회
▲  백승호가 중거리포로 한국에 두 번째 골을 안겼다. ⓒ연합뉴스
▲ 백승호가 중거리포로 한국에 두 번째 골을 안겼다. ⓒ연합뉴스
▲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 나선 이강인. ⓒ연합뉴스
▲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 나선 이강인. ⓒ연합뉴스

경기가 끝나고 다리오 베이식 바레인 감독은 "정말 어려운 경기였다. 높은 수준의 팀이었다. 많은 선수가 좋은 리그 강팀에서 플레이한다. 수비적으로 하려했다. 하지만 90분 동안 지키기가 힘들었다. 휴식 문제가 있어 벤치에 4명밖에 없었다”라며 “하지만 경기 결과에 행복하다. 한국에 축하를 전한다. 한국은 조 1위 자격이 있다. 다음엔 더 잘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바레인은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베이식 감독은 ”아직 (16강 진출을) 축하해야 한다. 계획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쉴 시간이 필요하다 선수들에게 쉴 시간을 줄 것이다. 16강엔 더 강한 상대들이 있다. 선수들은 매우 젊고 한창 싸울 나이다. 우린 최선을 다하고 다음 경기에서 이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에서 가장 인상깊은 선수로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을 꼽았다. 베이식 감독은 "솔직히 인상 깊은 선수가 너무 많았다. 기술이나 포지션 모두 너무 훌륭했다. 한 선수를 꼽자면 딱히 꼽을 수 있는 선수가 없다. 가장 깊은 선수는 18번 이강인이었다. 우리 팀도 이러한 강한 상대와 경기할 수 있어 감사하다. 다시 한번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축하한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을 35분 만에 빼줬다. ⓒ연합뉴스
▲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을 35분 만에 빼줬다. ⓒ연합뉴스
▲ 한국과 바레인 선발 라인업. ⓒ연합뉴스
▲ 한국과 바레인 선발 라인업. ⓒ연합뉴스
▲ 이강인은 35분만 소화한 뒤 벤치로 물러났다. ⓒ연합뉴스
▲ 이강인은 35분만 소화한 뒤 벤치로 물러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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