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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강인과 경쟁한 '817억' 공격수 데려온다…"임대 계약 노린다"

작성일: 2023.09.25 10:01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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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만 뎀벨레가 임대 이적을 떠나게 될까. ⓒ연합뉴스/AP/EPA
▲ 우스만 뎀벨레가 임대 이적을 떠나게 될까. ⓒ연합뉴스/AP/EPA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파리 생제르맹의 우스만 뎀벨레(26)가 임대로 이적할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간) "아스널과 토트넘, 웨스트햄이 뎀벨레의 임대 계약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료 5,000만 파운드(약 817억 원)에 이적한 뎀벨레가 임대 이적 대상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뎀벨레는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5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다"라며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그의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선택에 따라 그가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우스만 뎀벨레가 임대 이적을 떠나게 될까.
▲ 우스만 뎀벨레가 임대 이적을 떠나게 될까.

뎀벨레는 지난 2017년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나자 대체자로 바르셀로나에 입성했다. 당시 이적료만 1억 500만 유로(약 1,493억 원)에 달했다. 이후 여러 옵션을 충족하며 이적료 총액은 1억 3,500만 유로(약 1,920억 원)까지 늘어났다.

뎀벨레는 측면에서 유려한 드리블과 빠른 속도가 돋보이는 공격수다. 네이마르 후계자로 선택받은 만큼 잠재력이 뛰어났다. 하지만 부상에 신음하며 중요한 경기에 뛰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자리 관리도 철저하지 않았고, 훈련장에서 불성실한 태도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실제로 바르셀로나 역대 이적료 2위에 해당하는 큰 금액인데 남긴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뛴 6시즌 동안 185경기 40골 42도움을 남겼다. 이 기간 결장한 경기는 무려 119경기에 달한다. 부상으로 빠진 일자만 784일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뎀벨레는 계속되는 잡음 끝에 올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 이적했다. 그러나 아직 확실하게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이 매체는 "곤살루 하무스와 랑달 콜로 무아니가 영입됐다. 이강인과 마르코 아센시오도 이전에 합류했다"라고 언급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적 대상에 이름이 오르게 됐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 '데일리 메일'은 "엔리케 감독은 최근 몇 주 동안 뎀벨레를 칭찬했다. 그가 1월에 임대로 떠나게 될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라고 전했다.

▲ 우스만 뎀벨레가 임대 이적을 떠나게 될까. ⓒ연합뉴스/AFP
▲ 우스만 뎀벨레가 임대 이적을 떠나게 될까. ⓒ연합뉴스/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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