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게임노트] ‘뉴욕산 고춧가루’ 제대로 맞았다…TOR, ‘게릿 콜 완봉승+저지 멀티홈런‘ NYY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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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뉴욕 양키스에 완패를 당했다.
토론토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전에서 0-6으로 졌다. 2연패에 빠진 토론토의 시즌전적은 87승 71패가 됐다.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인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2위를 지켜냈지만, 3위 휴스턴에 다시 쫓기게 됐다.
경기에서는 선발 투수 호세 베리오스가 아쉬움을 남겼다.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볼넷 4실점 10탈삼진을 기록했다.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떠안아야 했다. 타선에서는 브랜던 벨트가 3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패배에 빛을 보지 못했다.
반면 양키스는 3연승을 내달렸다. 시즌전적 81승 77패가 됐다. 경기에서는 게릿 콜이 9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4탈삼진 완벽투로 승리 투수로 올라섰다. 타선에서는 애런 저지가 3타수 2안타 2홈런 1볼넷 4타점 3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우익수)-보 비셋(유격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브랜던 벨트(지명타자)-캐번 비지오(2루수)-알레한드로 커크(포수)-맷 채프먼(3루수)-위트 메리필드(좌익수)-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로 라인업을 짰다.
양키스는 DJ 르메이휴(1루수)-애런 저지(우익수)-글레이버 토레스(2루수)-지안카를로스 스탠튼(지명타자)-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앤서니 볼프(유격수)-오스왈도 카브레라(좌익수)-오스왈도 페라자(3루수)-벤 로트벳(포수)로 진용을 꾸렸다.
토론토는 양키스 타선을 3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하지만 4회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베리오스가 선두타자 르메이휴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무사 1루 상황에 몰렸다. 그리고 저지에게 우월 투런포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 토론토는 0-2로 뒤졌다.
5회 고비도 넘기지 못했다. 토론토 베리오스는 양키스 로트벳에게 우전 안타, 저지에게 자동 고의4구, 토레스에게도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에 봉착했다. 그리고 스탠튼에게 좌전안타를 맞아 2점을 더 헌납했다. 스코어 0-4로 끌려가게 된 토론토다.
그리고 7회 다시 홈런포를 얻어맞았다. 토론토는 바뀐 투수 리차드가 선두타자 페라자에게 볼넷을 내줬다. 이후 로트벳과 르메이휴에게 연속 탈삼진을 뺏었지만, 저지에게 좌월 투런포를 허용했다. 점수는 0-6이 됐다.
마운드가 힘을 쓰지 못하는 가운데, 타선도 양키스 선발 콜 공략에 실패했다.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결국 토론토는 콜에게 완봉승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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