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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 어워즈, 4일부터 '6월' 월간 어워즈 투표 시작

작성일: 2016.07.04 18:1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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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야구장 ⓒ 한희재 기자
4일 낮 12시부터 진행되는 6월 월간 투표는 7월 4일부터 1주일 동안 이뤄진다. 투표는 JT 어워즈 홈페이지 www.jtawards.com에서 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아시아 글로벌 금융그룹 J트러스트 그룹과 스포츠 전문 채널 SPOTV가 'JT 어워즈'를 함께 진행한다. 4일 낮 12시부터 6월 월간 어워즈 투표가 시작된다.

▲ 5월 3주차 안타부문: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 평점: 9.6

- 상대팀: 5월 17일 롯데 vs 삼성

- 삼성 이승엽, 400홈런을 기록한 포항에서 1900안타 달성

이승엽은 지난 5월 1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0-2로 끌려가던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신고했다. KBO 리그 역대 9번째로 1,900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이승엽은 연장 10회 말 1사 만루 찬스에서 한화 포수 조인성이 공을 뒤로 빠뜨린 틈에 홈을 밟아 팀의 5-4 승리에 이바지했다.

▲ 5월 4주차 선발투수 부문: kt 위즈 주권

- 평점: 9.6

- 상대팀: 5월 27일 넥센 vs kt

- kt 주권, 데뷔 첫 승에 팀 창단 첫 완봉승 달성

주권이 데뷔 첫 승을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KBO 역대 20번째다. 지난해 우선지명으로 kt 유니폼을 입은 주권은 지난 5월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서 9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특히, 데뷔 첫 승을 무4사구 완봉승으로 거둔 선수는 주권이 처음이었다.

▲ 6월 1주차 구원투수 부문: NC 다이노스 원종현

- 평점: 9.6

- 상대팀: 5월 31일 두산 vs NC

- NC 원종현 1이닝 3탈진 무실점 – 긴 암투병 이후 첫 경기 'KKK'

오랫동안 병마와 싸웠고 이겼고 돌아왔다. 원종현은 지난해 1월 28일 대장암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2월 1일 대장 내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2014년 준플레이오프에서 시속 155km의 빠른 공을 던졌던 원종현은 긴 투병 생활과 재활 끝에 지난달 5월 31일 593일 만에 마운드에서 섰다. 암을 이겨낸 원종현은 최고 구속 151km를 던지며 두산의 상위 타순인 2번 타자 오재원, 3번 민병헌, 4번 오재일을 차례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 1이닝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 6월 4주차 호수비 부문: KIA 타이거즈 김호령

- 평점: 9.5

- 상대팀: 6월 23일 롯데 vs KIA

- KIA 김호령, 몸을 날리는 호수비

지난해 프로에 데뷔한 김호령은 나이와 경험에 걸맞지 않게 노련한 타구 판단과 빠른 발을 활용해 안정적인 중견 수비를 펼치며 이용규가 떠난 자리를 성공적으로 메웠다. 지난달 23일 광주 롯데전에서 김호령은 팀이 6-2로 앞선 9회 2사 3루에서 정훈의 장타성 타구를 포기하지 않고 쫓아가 왼팔을 쭉 뻗어 낚아채면서 팀 승리와 함께 선발투수 양현종의 3승을 지켰다.

한편, 월간 어워즈는 주간 베스트로 선정된 영상들을 모아 팬 투표로 해당 월의 최고의 명 장면을 선정한다. 팬 투표는 1일 1회 가능하며, 팬 투표에 의해 선정된 최고의 명 장면을 만든 선수에게는 JT어워즈 트로피와 선수의 이름으로 선수 소속팀과 연계된 아동 후원 센터 또는 어린이 야구단 등에 매월 300만 원을 장학 기부한다. 팬들에게는 상품권 3만 원, 5만 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팬 리워드 당첨자는 추첨이 아닌 활동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팬들과 함께 더 멋진 내일의 야구로 도약하자'라는 의미로 'Jump Tomorrow' 슬로건을 걸고 시작되는 JT 어워즈는 주간 베스트와 월간 어워즈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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