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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보다는 손흥민이지"…지난 시즌 부진 떨쳐냈다 "최고의 선수"

작성일: 2023.10.05 05:2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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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의 올 시즌 경기력이 상당하다.
▲ 손흥민의 올 시즌 경기력이 상당하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영향력이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보다 더 훌륭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4일(한국시간) 축구 매체 'ESPN FC'에 따르면 미국 국가대표에서 수비수로 활약한 야누스 미할릭이 손흥민과 홀란드를 비교했다. 미할릭은 프리미어리그 톱 5의 순위를 매겼다.

미할릭은 홀란드를 4위로 언급했고, 손흥민을 3위로 매겼다. 그는 "손흥민이 한 일을 정말 좋아한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득점왕을 차지한 이후 그가 이런 일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라며 "내 생각에는 당시 그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였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에게 2021-22시즌은 잊을 수 없는 한 시즌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넣으면서 살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기 때문이다.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골을 터뜨리면서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보였다.

▲ 손흥민의 올 시즌 경기력이 상당하다.
▲ 손흥민의 올 시즌 경기력이 상당하다.

그러나 지난 시즌은 아쉬웠다. 부상과 함께 컨디션 저하로 경기력이 떨어졌다. 총 47경기 동안 14골 6도움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0골 6도움으로 직전 시즌에 비해 수치가 많이 떨어졌다.

이번 시즌이 중요했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떠나면서 빈자리가 생겼기 때문이다. 팀의 주장을 맡은 손흥민은 시즌 극초반에는 이타적인 팀플레이에 심혈을 기울였으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서면서 달라졌다. 총 8경기서 6골로 시즌 초반 뜨거운 득점 감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의 부진을 떨쳐냈다는 점에서 손흥민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할릭은 "지난 시즌 부진에도 그가 경기력을 잃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내가 옳다는 걸 증명하게 해서 기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손흥민은 폭발적인 득점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썼다. 바로 유럽 통산 200호골이다.

2008년 함부르크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진출한 손흥민은 레버쿠젠을 거쳐 2015년 8월 토트넘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손흥민은 2021년 1월 유럽 무대 개인 통산 150호 골 기록을 달성했고, 지난 리버풀전에서 200호골을 터뜨렸다.

▲ 손흥민의 올 시즌 경기력이 상당하다.
▲ 손흥민의 올 시즌 경기력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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