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첼시·맨유가 눈독 들이는 공격수…팀 내 최고 연봉으로 재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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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브라이튼의 미토마 카오루(26)가 재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5일(한국시간) "브라이튼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이 미토마 영입하는 걸 막기 위해 새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미토마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핵심 선수로 떠올랐다. 현재는 2025년 6월까지 계약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브라이튼은 미토마가 적은 이적료를 받고 떠나는 걸 막으려고 한다. 미토마도 브라이튼에서 뛰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는 곧 5년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아스널의 관심을 받았다. 맨유는 지난 시즌 그를 스카우트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 소속이었던 미토마는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으로 300만 유로(약 42억 원) 이적료에 브라이턴 유니폼을 입었다.
첫 시즌부터 영향력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2022-23시즌 총 41경기서 10골 8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33경기 중 24경기서 선발로 나섰다.
영국 매체 'BBC'의 가스 크룩스는 미토마를 손흥민(토트넘)과 비교하기도 했다. 크룩스는 "미토마는 톱 클래스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그는 손흥민과 매우 비슷하게 플레이한다"라며 "그는 상대를 두려워하지 않고, 패스를 볼 수 있고, 득점하길 원한다"라고 분석했다.
데 제르비 감독도 "미토마는 손흥민과 플레이가 매우 유사하다. 상대를 두려워하지 않고, 패스를 볼 줄 알고, 골을 넣고 싶어 한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그를 칭찬한 바 있다. 그는 "미토마가 프리미어리그에 끼친 영향은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지난 시즌은 특별했다"라고 언급했다.
미토마는 올 시즌 총 10경기서 3골 4도움으로 펄펄 날고 있다. 미토마를 영입하려는 구단이 많아지고 있다. 따라서 브라이튼은 그와 재계약을 통해 쉽게 내주지 않을 전망이다.
계약 규모도 상당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미토마는 2028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미토마는 앞으로 5년 더 브라이튼에서 뛰게 된다. 새로운 계약이 체결되면 브라이튼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수령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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