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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H 이적 후 첫 등판' 슈어저, 메츠 상대 2이닝 2K 1실점

작성일: 2015.03.06 11:49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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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맥스 슈어저가 워싱턴 내셔널스 이적 후 첫선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한국시간) 맥스 슈어저가 스페이스 코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고 밝혔다.

슈어저는 2이닝 2이닝 2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첫 투구를 마쳤다. 던진 29구 중 20개가 스트라이크였다.

MLB.com은 "맷 윌리엄스 감독이 경기 전 슈어저가 2회에 어떤 투구를 펼칠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1회 세 타자를 8구 만에 돌려세운 슈어저는 2회 선두 타자인 커크 뉴엔하이스를 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존 메리베리 주니어에게 좌월 홈런으로 1실점했으나 앤서니 레커를 땅볼로 아웃시켰다. 계속해 앤서니 렌던을 우익수 앞 안타로 내보낸 2사 1루에서 세자르 푸엘로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투구를 마쳤다.

슈어저는 지난겨울 FA 시장에 나와 2억 1000만 달러로 워싱턴 내셔널스로 향했다. 지난 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메이저리그 7시즌째를 마친 슈어저는 통산 91승 50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사진] 맥스 슈어저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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