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케인에게 길들여져 있었다"...리버풀 레전드의 충격 주장 → "케인 없으니 팀이 만들어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토트넘은 그동안 해리 케인에게 길들여져 있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6일(한국시간) “과거 리버풀에서 뛰었던 존 반스는 케인이 토트넘을 떠난 것은 토트넘 입장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어느 정도는 의아할 수 있는 주장이다. 케인은 명실상부한 토트넘의 레전드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13골을 몰아넣으며 앨런 시어러에 이어 역대 리그 득점 2위에 올라 있다. 또한 지난 시즌 토트넘이 부진한 사이, 홀로 30골을 몰아넣으며 고군분투했다.
이처럼 토트넘의 에이스였던 케인은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에서 프로 데뷔 후 무려 13년 동안 단 하나의 우승 트로피도 들어 올리지 못했다. 케인은 우승 트로피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독일 최강팀인 뮌헨에 합류했다.
자연스레 토트넘 팬들은 에이스의 공백에 따른 부진을 우려했다. 하지만 반스의 생각은 달랐다. 반스는 “토트넘은 늘 케인에게 볼을 배급해야 했다. 하지만 케인이 사라지며 토트넘은 비로소 ‘팀’이 됐다”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케인은 토트넘에서 많은 득점을 기록했지만, 일각에서는 토트넘의 ‘케인 의존도’가 매우 심각하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케인은 이적했고, 토트넘은 오히려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야말로 최고의 출발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시즌 부진했던 토트넘을 완벽히 바꿔놓았다. 주장 손흥민을 필두로 제임스 매디슨, 미키 반 더 벤 등의 신입생들은 기존 토트넘 선수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케인에게 볼을 배급해야 한다는 부담 대신, 모든 선수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진 것이 토트넘의 상승세를 만들어 준 원인이었다고 반스는 설명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