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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차우찬, LG전 3이닝 못 채우고 강판

작성일: 2016.07.07 19:4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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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우찬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차우찬이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⅓이닝 7피안타(2피홈런) 4볼넷 1탈삼진 9실점으로 무너진 후 장필준과 교체됐다.

1회초 무사 1루에 임훈에게 우월 2점 홈런을 맞은 차우찬은 팀 타선의 도움으로 4-2로 앞선 가운데 2회에 마운드에 올랐다. 차우찬은 2사 2루에 박용택을 상대하면서 흔들렸다. 박용택, 임훈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고 정성훈에게도 볼넷을 줘 1실점 했다. 이어 루이스 히메네스를 상대로 사구를 기록하며 다시 밀어내기로 실점했고 2사 만루에 채은성에게 우월 그랜드슬램을 허용했다.

2회말 삼성 우동균이 우중월 2점 홈런으로 추격해 삼성이 6-8로 뒤진 가운데 3회초를 맞은 차우찬은 선두타자 박재욱에게 좌익 선상으로 가는 2루타를 맞았고 오지환의 2루수 땅볼로 잡으며 1사 3루가 됐다. 삼성은 실점을 막기 위해 내야 전진 수비를 했으나 차우찬이 박용택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맞아 점수를 줬고 차우찬은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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