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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김민재 파트너 될 가능성↓..."내년 여름까지 맨유 못 떠난다"

작성일: 2023.11.22 14:17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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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헨 이적설이 불거지는 바란  ⓒmufc_latest
▲ 뮌헨 이적설이 불거지는 바란 ⓒmufc_latest
▲ 맨유의 라파엘 바란
▲ 맨유의 라파엘 바란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일단은 붙잡아 두려 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라파엘 바란(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내년 여름 이적시장 전까지 떠나지 못하게 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바란은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 중앙 수비수다. 2011년부터 무려 10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 몸담으며 많은 것을 이뤄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만 4번을 차지했으며, 2018년에는 프랑스 국가대표로 출전해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수비 지능이 강점인 수비수다. 자연스레 빠르게 성장했고, 2021년에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맨유 이적을 선택했다. 곧바로 맨유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매김했지만, 부상이 너무 잦다는 단점이 있다.

▲ 텐 하흐 감독과 불화설을 낳고 있는 바란
▲ 텐 하흐 감독과 불화설을 낳고 있는 바란

그리고 최근에는 텐 하흐 감독과의 불화설도 불거지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바란이 부상에서 회복했음에도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대신 해리 매과이어와 조니 에반스를 적극 기용 중이다. 반면 바란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다. 자연스레 현지 언론들은 텐 하흐 감독과의 불화설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지난 21일에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들려오기도 했다. 뮌헨은 이번 시즌 내내 중앙 수비수 부족으로 선수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전급 중앙 수비수는 김민재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 다요 우파메카노가 전부인데, 더 리흐트와 우파메카노가 번갈아 부상을 당하며 김민재 홀로 14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덕분에 뮌헨은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물색 중이며, 후보 중 한 명으로 바란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텐 하흐 감독은 냉정했다. 적어도 오는 1월에 열리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란을 판매할 계획이 없다. 현재 맨유의 또 다른 주전 수비수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즈는 장기 부상을 당하며 팀 전력에서 오랫동안 이탈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란을 겨울에 판매한다면, 맨유의 중앙 수비수가 부족해질 수도 있다.

▲ 바란은 일단 올겨울 맨유를 떠나지 않을 것이 유력하다.
▲ 바란은 일단 올겨울 맨유를 떠나지 않을 것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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