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황희찬, PK로 리그 7호 골 폭발...울버햄튼은 풀럼에 2-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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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 양건호 영상 기자] 황희찬이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28일에 열린 풀럼과 울버햄튼의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황희찬은 이날 마테우스 쿠냐와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전반 7분 알렉스 이워비의 선제골로 앞서간 풀럼. 하지만 울버햄튼은 쿠냐의 동점 골로 빠르게 균형을 맞췄는데요.
이어서 후반전에 들어선 양 팀. 넬송 세메두가 풀럼에 페널티킥을 내줬고, 키커로 나선 윌리안이 페널티킥을 성공합니다. 끌려가던 울버햄튼을 구한 선수는 다름 아닌 황희찬이었는데요. 황희찬은 후반 30분 순간적으로 상대 수비 두 명을 제쳤고, 뒤늦게 경합을 펼친 팀 림이 황희찬을 넘어뜨립니다.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황희찬은 골망을 갈랐는데요. 이번 시즌 리그 7호 골로 득점 공동 5위로 올라온 황희찬.
하지만 울버햄튼은 경기 종료 직전 다시 한번 페널티킥을 내줬고, 윌리안이 강한 슈팅으로 결승 골을 완성합니다. 결국 2-3으로 패한 울버햄튼. 황희찬의 동점 골은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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