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IEW] '판다이크 발리골' 리버풀 20위 셰필드에 2-0 완승…선두 아스날 2점 차 추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최하위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겼다.
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셰필드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버질 판 다이크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지난달 25일 맨체스터시티와 1-1로 비긴 리버풀은 지난 3일 풀럼전 4-3 승리에 이어 리그 2연승으로 승점을 34점으로 쌓아 선두 아스날을 2점 차로 추격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폴 헤킹바텀 감독을 경질했다. 지난 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킨 헤킹바텀 감독은 이번 시즌 14경기에서 1승 2무 11패 부진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는 책임을 물어 경질 통보를 받았다.
헤킹바텀 감독을 경질한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크리스 와일더 감독을 새로 선임했다.
경기는 리버풀의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점유율이 79%에 달했을 만큼 리버풀이 전력 우위를 앞세워 경기장을 장악했다.
리버풀은 전반 9분 득점 기회를 잡았다. 엔도 와타루의 패스로 공격이 시작됐다. 루이스 디아즈가 왼쪽 측면을 뚫고 크로스를 올렸다. 모하메드 살라가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한 공이 골대 위로 크게 벗어났다.
득점 기회를 놓친 리버풀은 2분 만에 실점 위기를 맞았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 공격 진영에 자리잡은 조 고메스가 공을 빼앗기는 대형 실수를 저질렀다. 일대일로 맞선 상황에서 날아온 슈팅을 켈러허 골키퍼가 막아 냈다.
리버풀은 전반 36분 앞서갔다. 판 다이크가 해결사였다. 코너킥에서 올라온 공을 오른발로 받아넣었다. 골문 앞에 있는 선수들에게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쏠린 사이 판 다이크는 노마크 상태가 됐다.
리버풀은 계속해서 셰필드 유나이티드 진영을 공략했다. 전반 39분 판 다이크가 멀티골을 노렸다. 코너킥에서 올라온 공을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위로 살짝 벗어났다. 이어 전반 41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시도한 슈팅 역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리버풀은 후반 67분 살라와 디아즈를 불러들이고 다르윈 누녜스와 하비 엘리엇을 투입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동점골을 위해 공격 빈도를 높이면서 중원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된 가운데 리버풀이 후반 추가 시간 도미닉 소보슬라이의 추가골로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리버풀은 오는 9일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이후 유로파리그 일정을 치른 뒤 오는 18일 안필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선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