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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인기 척도' 유료 관중수 1위는 FC서울

작성일: 2016.07.13 11:21 김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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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의 황선홍 감독(왼쪽).

[스포티비뉴스=김덕중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를 마치고 올 시즌 각 구단별 평균 유료 관중수를 공개했다.
 
FC서울이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중 가장 높은 평균 관중수와 유료 관중수를 기록했다. 서울은 홈 경기당 평균 관중 1만8,895명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고 이 가운데 86.7%인 1만6,383명이 유료 관중으로 집계됐다.
 
유료 관중수 비율이 가장 높은 구단은 포항이다. 포항은 평균 8,963명 가운데 97.3%에 달하는 8,719명이 유료관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의 뒤를 이어 수원도 평균 관중 1만4,048명 가운데 91.9%인 1만2,911명의 유료 관중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은 작년 대비 유료 관중수가 가장 많이 늘었다. 지난해 평균 관중 6,279명 가운데 유료 관중이 4,478명이었던 울산은 올해 19라운드까지 평균 관중 9,729명 가운데 유료 관중이 6,839명으로 늘어 2,362명의 평균 유료 관중수 증가를 기록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12년부터 실 관중 집계 시스템을 도입하고 구단별 유료 관중 및 객단가를 발표해 구단의 유료 관중 유치에 동기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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