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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전남 노상래 감독 "승부차기 직전 골키퍼 교체 후회 없다"

작성일: 2016.07.13 22:33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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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정형근 기자] 전남 드래곤즈 노상래 감독이 FC서울과 경기 직후 소감을 밝혔다.  

전남 드래곤즈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KEB하나은행 FA컵 FC 서울과 8강전에서 전, 후반과 연장전을 0-0으로 마쳤다. 서울은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노상래 감독은 "선수가 22명이 있다. 이틀 쉬고 주말에 경기를 펼쳐야 한다.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아쉬운 점이 있지만 팀은 많은 것을 얻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젊은 선수들이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팀에 헌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경기였다"고 말했다.

노상래 감독은 연장전 후반 종료 직전 골키퍼 이호승을 한유성으로 교체하며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노상래 감독은 "이호승이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한유성도 연습을 열심히 했다. 한유성은 승부차기 경험이 많은 선수이다"며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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