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속상해도 아이들에겐 '활짝' → '특급 팬 서비스' 선보인 SON...브라이튼전은 교체 명단, 미토마는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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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속상한 마음을 뒤로 한 채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토트넘 홋스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1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을 앞둔 상황에서 손흥민을 포함한 여러 선수의 팬 서비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을 마치고 돌아온 손흥민이 홈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했다. 하지만 클린스만호는 계속된 졸전 끝에 요르단과 4강에서 0-2로 패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2연속 연장전을 소화하는 등 투혼을 발휘했지만, 팀의 패배는 막을 수 없었다.
이후 손흥민은 대회가 끝난 후 인터뷰를 통해 실망한 국내 축구 팬들에게 연신 “죄송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곧바로 속상한 마음을 안고 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복귀와 함께 곧바로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한다.
한편 손흥민은 브라이튼전을 벤치에서 출발한다. 체력 안배를 위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택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대신 히샤를리송과 티모 베르너,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를 공격진에 세웠다. 아래에는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파페 사르가 수비 라인을 보호할 예정이며, 백4는 데스티니 우도기와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꼈다.
브라이튼은 대니 웰벡과 미토마 가오루, 파쿤도 부오나노테로 이어지는 스리톱을 구축했다. 중원에는 아담 랄라나와 빌리 길모어, 파스칼 그로스가 선택을 받았다. 백4는 페르비스 에스투피냔, 루이스 덩크, 반 헤케, 타릭 램프티로 구성됐다. 골문은 제이슨 스틸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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