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404'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제공| tvN
▲ '아파트404'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아파트404' 제니가 추리에 제대로 몰입한 모습을 보인다. 

15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는 90년대 아파트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나선 입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속에서는 영화보다 긴박하고 드라마보다 더 짜릿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예고해 관심이 모인다. 사건 발생 현장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오나라, 전화 통화로 중요한 정보를 듣고 놀라는 듯한 제니의 모습과 "놓칠 수 없어 단서 하나도"라는 말, 범인을 세 명으로 추측하는 이정하의 추리력이 흥미를 유발한다.

시대를 넘나드는 '아파트404'의 역대급 스케일 역시 시선을 끈다. 가구, 전자제품, 벽지, 장판 등 90년대 옛날 집을 완벽 재현한 촬영 현장 풍경과 디테일에 유재석을 비롯한 입주민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또한 입주민들은 젝스키스, 이효리, 성유리 등 그 시절 스타의 헤어, 패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에 '아파트404'를 통해 입주민들이 보여줄 다채로운 변신도 궁금해진다.

'아파트404'는 오는 23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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