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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결단' 내렸다...'월드클래스 MF' 영입 위해 864억 투자한다

작성일: 2024.02.21 05:24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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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와 연결되고 있는 데 용  ⓒ문도 데포르티보
▲ PSG와 연결되고 있는 데 용 ⓒ문도 데포르티보
▲ 프렝키 데 용
▲ 프렝키 데 용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중원에 거액을 투자할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스포르트’는 20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은 올여름 프랭키 데 용 영입에 진지하다. PSG는 데 용 영입을 위해 6,000만 유로(약 864억 원)를 투자할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데 용은 2019년 아약스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뒤,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준수한 전진 드리블 능력을 발휘해 팀의 빌드업을 적극적으로 돕는 유형이다. 여기에 더해 축구 센스도 뛰어나 바르셀로나와 좋은 궁합을 선보였다. 또한 유사시에 센터백 역할을 수행하는 등 궂은일을 도맡아 하기도 했다.

▲ 데 용
▲ 데 용

이처럼 바르셀로나에 대한 충성심을 보였던 데 용이지만, 다음 시즌에는 거취가 불분명하다.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데 용을 판매하길 원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데 용도 바르셀로나의 태도에 실망한 눈치다.

또한 계속되는 부진에 결국 불만을 느끼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7일 “데 용과 FC바르셀로나는 모두 결별을 원하고 있다. 데 용은 바르셀로나의 현재 상황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라리가 3위에 올라 있는데, 선두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 차는 무려 8점이다. 사실상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이 어려워졌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시즌이 끝난 후, 지휘봉을 내려놓을 것이라 전했다.

팀이 어수선한 상황에 놓인 덕분에 데 용 역시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작년 여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이 관심을 보였다. 여기에 PSG가 가세했다. PSG는 올여름 에이스인 킬리안 음바페와 결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자연스레 새로운 스타 선수를 원하고 있으며 그중 한 명으로 데 용을 원하고 있다.

▲ 데 용이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될까.
▲ 데 용이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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