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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G 만에 홈런포' A-로드, 통산 700홈런 '-4'

작성일: 2016.07.19 10:4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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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양키스 알렉스 로드리게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가 16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개인 통산 700홈런 고지에 4개를 남겨 뒀다.

로드리게스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선제 솔로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2-1 승리에 이바지했다.

팀이 0-0으로 맞선 2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로드리게스는 볼티모어 선발투수 케빈 가우스먼의 3구째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 지난달 19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 이후 16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시즌 9호이자 프로 데뷔 개인 통산 696번째 홈런을 친 로드리게스는 역대 개인 통산 홈런 4위에 올라 있다. 

로드리게스는 두 번째 타석이던 3회 2사 1루에서는 볼넷을 골랐다. 팀이 2-1로 앞선 6회 1사 이후 세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8회 2사 1, 2루 네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양키스 선발투수 이반 노바는 6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고 시즌 7승(5패)째를 챙겼다. 아롤디스 채프먼은 팀이 1점 차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19세이브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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