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리안 빅리거] 43타석 만에 그려 낸 최지만의 데뷔 첫 아치
작성일: 2016.07.19 14:3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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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으로 팀 9-5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3회말 첫 타석은 선두 타자로 나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팀이 2-4로 뒤진 5회말에도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최지만은 텍사스 선발투수 A.J. 그리핀을 상대로 우월 1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 추격을 이끌었다. 최지만이 메이저리그 데뷔 43타석 만에 그려 낸 아치다. 6회말에는 1사 1, 3루에 4-6-3 병살플레이로 연결되는 땅볼을 기록했고 8회말에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팀 패배를 눈앞에 둔 9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을 맞았다. 포수 바비 윌슨의 대타로 타석에 선 추신수는 에인절스 투수 캠 베드로시안의 초구를 받아쳤다. 그러나 공은 좌익수 글러브로 들어갔다.

이대호는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애틀이 9회말 애덤 린드의 끝내기 3점포로 4-3 역전승을 거뒀다.
2회말 1사에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을 기록한 이대호는 5회말에는 선두 타자로 나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7회말에는 2사 1루에 몸 맞는 공으로 출루에 성공했고 팀이 0-3으로 뒤진 9회말 1사 1, 2루에는 다시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지난 17일부터 3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고 전반기가 끝났을 때 기록하고 있던 타율 0.293는 0.279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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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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