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염경엽 감독 "후반기도 하던 대로…키 플레이어 따로 없어"

작성일: 2016.07.19 17:48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넥센 염경엽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신원철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전반기까지 승패 마진 +12로 3위를 달렸다. 염경엽 감독은 "쌓아 둔 승수는 생각하지 않고 하던 대로 하겠다"며 후반기를 맞이했다.

염 감독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브리핑에서 후반기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하던 대로 열심히 하겠다. 당분간 전략을 바꾸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최대한 무리 안 하고, 승수 늘리면서 잘 버티겠다"고 말했다.

전반기 85경기로 SK와 함께 가장 많은 일정을 마친 넥센은 48승 1무 36패로 시즌 전 예상을 보기 좋게 뒤집으며 3위에 랭크됐다. 2위 NC와 승차는 3.5경기, 후반기 뒤집기도 불가능은 아니다.

염 감독은 "승패 마진 '플러스'는 선수들이 쫓기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 쫓기다 보면 불안감이 앞서게 된다"며 "+12는 없다고 생각하겠다. 의식하면 방심하게 된다"고 얘기했다.

후반기 키 플레이어는 특별히 정하지 않았다. 모든 선수가 자기 맡은 일을 잘해 나간다면 지금까지 했던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 예상이다. 그는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갈 거다. 자기 일에만 집중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