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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 부상에 로얄 불만족 토트넘, 이탈리아에서 원석 발견…'SON와 인연 기대'

작성일: 2024.02.27 16:0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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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의 보강 대상 중 한 명인 우디네세 오른쪽 측면 수비수 페스트 에보세레.
▲ 토트넘 홋스퍼의 보강 대상 중 한 명인 우디네세 오른쪽 측면 수비수 페스트 에보세레.
▲ 토트넘 홋스퍼의 보강 대상 중 한 명인 우디네세 오른쪽 측면 수비수 페스트 에보세레.
▲ 토트넘 홋스퍼의 보강 대상 중 한 명인 우디네세 오른쪽 측면 수비수 페스트 에보세레.
▲ 더비 카운티에서도 뛰었던 페스트 에보세레.
▲ 더비 카운티에서도 뛰었던 페스트 에보세레.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에는 2002년생 측면 수비수 발굴에 나선 모양이다. 

영국의 스포츠 방송 '스카이 스포츠', 라디오 기반의 '토크 스포츠' 등은 최근 토트넘이 관심 갖는 선수들의 동향을 전했다. 아일랜드 국가대표 페스트 에보세레(우디네세)를 눈여겨 보고 있다는 것이다. 

에보세레는 더비 카운티를 통해 성인팀에 입문했고 챔피언십(2부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A 중위권 팀 우디네세로 향했다.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맺어 가치가 오를 것에 대비했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주로 활약하지만, 왼쪽에서도 뛸 수 있는 만능 자원이다. 

토트넘에는 이미 좌우에 데스티니 우도기와 페드로 포로라는 영입생이 자리 잡고 있다. 벤 데이비스와 에메르송 로얄이 보조 중이다. 

오른쪽의 포로는 강력한 슈팅에 기반을 둔 뛰어난 공격 가담 능력을 앞세워 달리고 있다. 공격형 풀백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이유다. 

흥미롭게도 우도기와 포로가 동시 부상으로 모두 이탈했다. 이들이 빠진 지난 18일 울버햄턴과의 25라운드 홈경기에서는 1-2로 졌다. 측면에서 공격 가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것은 물론 수비에서도 황희찬은 물론 아스널, FC바르셀로나가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페드로 네투의 압박에 눌렸다. 

▲ 페스트 에보세레는 폭발적인 드리블과 공간 돌파가 장점으로 꼽힌다.
▲ 페스트 에보세레는 폭발적인 드리블과 공간 돌파가 장점으로 꼽힌다.
▲ 페스트 에보세레는 폭발적인 드리블과 공간 돌파가 장점으로 꼽힌다.
▲ 페스트 에보세레는 폭발적인 드리블과 공간 돌파가 장점으로 꼽힌다.
▲ 페스트 에보세레는 폭발적인 드리블과 공간 돌파가 장점으로 꼽힌다.
▲ 페스트 에보세레는 폭발적인 드리블과 공간 돌파가 장점으로 꼽힌다.
▲ 페스트 에보세레는 폭발적인 드리블과 공간 돌파가 장점으로 꼽힌다.
▲ 페스트 에보세레는 폭발적인 드리블과 공간 돌파가 장점으로 꼽힌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등 출전권 획득에 목숨을 건 토트넘은 선수 보강에 골몰하고 있다. 로얄은 잠재적 이적 대상 중 한 명이다. 수비 실수가 잦아져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두통거리로 전락 중이다. 

포지션 보강 목록에서 4~5순위 정도인 오른쪽 풀백이지만, 에보세레 영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매체는 독점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토트넘이 올 시즌 세리에A가 주목하는 젊은 선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에보세레는 나이지리아 이중 국적자다. 아일랜드 연령별 팀을 통해 성장했고 성인팀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전술과 경기력 향상에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공수를 겸비했다는 평가다. 공간에서 과감한 드리블로 상대 측면을 허무는 능력도 탁월하다.  

전 토트넘 스카우트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에 에보세레 영입을 요청했다며 "토트넘은 왼쪽 측면에서 정말 강하지만 오른쪽 측면 방어를 위해 영입하기에 좋은 선수다. 나이도 괜찮다. 우도기, 굴리엘모 비카리오처럼 이탈리아와 많은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 쉽게 팀에 적응 가능하다"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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