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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사, 넥센전 4회 4실점…5회 못 끝내고 강판

작성일: 2016.07.19 20:1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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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헨리 소사가 19일 넥센과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 고척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투수 헨리 소사가 4회부터 난타 당했다. 결국 5회 무사 1루에서 교체됐다. 

소사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4이닝 6피안타(1홈런) 3볼넷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한 뒤 5회 무사 1루에서 오른손 투수 유원상에게 공을 넘겼다. 

올 시즌 4번째 넥센전이다. 지난 3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 던졌고 20이닝 11실점(10자책점), 1승 무패를 기록했다. 장점인 이닝 책임 능력이 살지 않은 19일 경기였다. 

소사는 2회 선두 타자 윤석민에게 비거리 115m짜리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가운데에서 조금 높게 들어간 포크볼은 좋은 먹잇감이 됐다. 그러나 이후 3회가 끝날 때까지 6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했다. 투구수는 31개밖에 안됐다.

순항은 3회까지였다. 4회 대량 실점했다. 2사 만루에서 채태인에게 싹쓸이 3루타를 맞았고, 다음 타자 박동원에게는 중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점수 3-1로 시작한 4회는 소사의 4실점 후 3-5로 뒤집어졌다. 4회에만 공 41개를 던졌다. 

소사는 5회 선두 타자 김하성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유원상에게 공을 넘겼다. LG는 5회까지 3-5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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