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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승' 양현종 "체인지업이 주효했다"

작성일: 2016.07.19 22:40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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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양현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사직, 박대현 기자] '호랑이 에이스' 양현종(28, KIA 타이거즈)이 눈부신 투구 내용으로 시즌 5승째(7패)를 수확했다. KIA는 기둥투수의 완벽투에 힘입어 공동 5위로 올라섰다.

양현종은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6-1 승리에 이바지했다.

경기 뒤 인터뷰에서 양현종은 "오늘(19일)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다. 패스트볼도 괜찮아서 공격적으로 승부했다. 체인지업이 다른 때보다 좋게 느껴져 경기가 잘 풀렸다. 롯데 타자들이 힘이 좋기 때문에 체인지업을 적절히 활용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후반기 첫 경기서 팀 승리에 이바지해 기쁘다. 선수단 분위기가 좋아서 후반기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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